(앞서, 스승님께서 비건 홍보 예산에 대한 말씀을 해주셨는데요, 비건법 도입을 위해 세계가 단합될 날이 올까요?) 좋은 질문이에요. 네, 가능해요. 모든 지도자들이 함께 앉아 서명만 하면 되죠. 육류와 어류, 모든 동물성 제품을 금지하는 법안에요. 아주 간단하죠, 가능해요.
그러다 한 경찰이 한 흑인을 죽였어요. (맞습니다. 예) 그는 그 이유도 말했죠. 난 흑인 인권운동에 반대하는 게 아니에요. 난 전적으로 낙태를 반대해요. (예, 알겠습니다) 흑인과 백인 아기들을 죽여서는 안 됩니다. 그리고 어떤 흑인도 죽여서는 안 됩니다. 흑인들을 백인들과 똑같이 대우해야 합니다. 하지만 흑인 시민들 중 일부가 불법적인 일을 하기도 했죠. (오, 예) 가령 예를 들어 (조지) 플로이드의 경우, 그는 20달러짜리 위조 지폐로 (아) 슈퍼마켓에서 물건을 샀어요. (예, 스승님) 그런 기사를 봤어요. 그러자 슈퍼마켓에서 경찰을 불렀습니다. 그걸로도 이미 하나의 사건이 됐죠. 바깥에서 어떤 다른 일로 경찰은 화가 났어요. (이해됩니다)
난 경찰이 일을 올바르게 했다고 말하는 게 아니에요. 다만 아마도 플로이드 씨가 몸집이 커서 경찰이 겁을 먹었을 겁니다. (예) 그는 온순한 거구였겠지만 경찰은 그 사실을 몰랐죠. 게다가 그 전에 다른 사건으로 이미 화가 난 상태였죠. (예, 스승님) 어떤 문제들이 있어서 화가 난 상태였을 거예요. 그래도 그러지 말았어야 했죠. 플로이드 씨가 숨을 쉴 수 없다고 말했을 때 믿어야 했어요. 그러나 그 경찰은 온순한 거인 플로이드 씨에게 건강상에 문제가 있는 줄은 몰랐죠. (예, 스승님) 그래서 그를 그렇게 눌렀고 그는 숨쉬려고 발버둥쳤죠. 경찰은 믿지 않았어요. 단지 20달러짜리 위조 지폐를 사용했다는 이유로요. 그래서 플로이드 씨의 모든 말을 거짓이라 믿었던 거예요. (예, 이해가 됩니다) 그런 편견이 이미 있었어요. (예) 그 경찰의 마음속에요. 하지만 그 경찰이 지나친 무력을 쓴 건 완전히 잘못된 거예요. 단지 상황 때문이었죠.
그런데 그 때문에 그들은 그걸 구실 삼아 밖에 나가 약탈하고 훔치고 기물을 파손하고, 여러 타운을 방화했어요. 여러분도 봤듯이요. (예) 그래서 많은 사람들의 집과 사업체가 불에 탔고 곳곳에서 약탈이 자행됐죠. 그 당시 미국 전역이 불타는 것 같았어요. 이 시위들로 인해서요. (예)
플로이드 씨는 잘못이 없었을 겁니다. 아마 누가 위조 지폐를 그에게 줬을 거예요. (예, 스승님. 이해됩니다) 그는 그걸 썼을 뿐이죠. 하지만 다른 게 많이 있죠. 그들은 그가 마약을 했다는 등의 말을 하고 있어요.
하지만 그렇더라도 경찰은 지나친 무력을 쓰지 말았어야 해요. (예) 그는 이미 건강 문제가 있었기 때문에 그렇게 하자 상태가 악화됐어요. 그건 끔찍한 비극이었어요. 지금 그 경찰은 어쨌든 감옥에 갔습니다. 그리고 플로이드 씨 가족은 수백만 달러의 보상금을 받았어요. 하지만 물론 돈으로 생명을 되살릴 순 없죠. (예) 그러나 이런 상황에서는 어디든 마찬가지예요. 경찰은 소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해요. (맞습니다) 그게 때론 너무 지나치죠. (예) 편견 때문이죠. 피부색에 대한 편견 때문일 수도 있고 전에 슈퍼마켓에서 일어났던 사건 때문일 수도 있어요.
하지만 그럼에도 그 경찰은 그를 죽이려는 의도가 없었던 게 확실해요. (예. 물론입니다, 스승님) 그런 의도는 없었죠. 단지 플로이드 씨가 숨을 쉴 수 없다고 한 걸 믿지 않았던 거죠. 건강 상태 때문에요. (예) 그 경찰은 그걸 몰랐어요. 그를 거구의 사내라고 생각했으니까요. 그는 거구라서 아무 문제없을 거라고요. (예) 왜냐하면 그 경찰은 그보다 작았거든요. 그랬을 겁니다. 사진을 보면 그렇죠. 그 경찰은 겁을 먹었죠. 그를 놓아주면 곤경에 처할 테니까요. 체구 때문에요. (예, 그는 거구였죠) 그가 온순한 거인이란 걸 몰랐던 거죠.
아마 위조 지폐는 그가 만든 게 아닐 거예요. 다른 가게 같은 데서 다른 사람이 그에게 줬을 수도 있어요. (예) 그러니 양쪽 다 잘못을 저지르려는 의도는 없었죠. (물론입니다. 스승님) 플로이드 씨는 옳지 않은 일을 하려는 의도가 없었고 경찰도 그런 의도는 없었죠. 난 그렇게 생각해요.
하지만 그건 미국의 판사와 법원, 그걸 심판할 미국인들에게 달려 있어요. (예, 스승님) 그렇다 해도 너무나도 비극적인 사건이고 난 여전히 아주 슬픕니다. 많은 미국인들처럼 우린 아주 아주 슬픕니다. (예) 아주 슬퍼요. 이 삶의 많은 것들이 너무 슬픕니다. (맞습니다)
해리스에 대해 내가 말하려고 했던 것은 그녀가 사람들이 기부한 돈으로 그들을 도우면서 돈을 다른 데 쓴다는 거죠. 그 사안은 법원이 결정하게 뒀어야 해요. (예, 스승님) 혐의가 아직 분명하게 밝혀지지 않은 상황에서 자신의 힘을 써서 그들을 그렇게 풀려나게 해선 안 된다는 거죠. (예, 맞습니다, 스승님) 다른 많은 시민들의 안전과 직결된 문제이니까요. (네, 스승님)
또 펠로시와 그들 모두가 낙태를 지지하고 있어요. 만일 그들이 엄마 뱃속에 있었을 때 산모가 그들에게 독을 먹이거나 갖은 방법으로 그들을 죽여 끄집어냈다면, 과연 그걸 좋아했을까 의문이 드네요. (아닐 겁니다) 바이든이 좋아했을까요. (아니겠죠) 혹은 해리스나 펠로시가 그걸 좋아했을까요. (아뇨) (좋아하지 않았을 겁니다) 아무도 안 좋아할 겁니다. 그런데 왜 다른 이들이 아기를, 미국인을 죽이는 것을 지지하나요? 그들은 미국인들이죠.
어른들만이 아니라 유아들과 태아들도 이미 모두 미국인입니다. (그렇습니다, 스승님) 그들은 보호받으며 (예, 맞습니다) 자유롭게 살아갈 헌법의 권리가 있습니다. (맞습니다) 여러분이 원하는 그런 상황에서요. (예) 그들의 어머니, 아버지 다른 모든 미국인처럼요. 알겠어요? (예, 스승님) 변명의 여지가 없죠. 그들 중엔 좋은 이가 없어요. 그들 전부가 진작에 해임됐어야 해요. 이미 말한 적이 있죠. (예)
그리고 여러분은 내게 펠로시가 바이든의 뒤를 이어 더 나은 대통령이 될 수 있는지 물었죠. 아니요, 그녀도 똑같아요. 그들은 모두 한통속입니다. 그리고 교황도 그녀를 맞이했죠. 무슨 이유로요? 펠로시가 교황을 만나려는 이유는 뭐죠? 말해 봐요. 그녀는 낙태를 지지해요. 온통 그 기사로 도배됐죠. 그리고 교황은 낙태에 반대하는 걸로 되어 있죠. 그러니 그녀가 교황에게 원하는 게 무엇이겠어요? 자신의 권력, 지위를 위해 결탁하는 것 아닌가요? 그러면 교황도 그녀를 맞아 자신의 지위를 공고히 하고요?
맙소사. 더 이상 그 어디에도 윤리, 도덕이 없단 말인가요? 심지어 세계 최대 교회에서 시작한다고요? 사랑하는, 거룩한 하나님. 모든 악에서 우릴 구하소서. 그들은 당신의 아이들, 태어나지도 않은 아이들을 죽이려고 협력하고 있어요. 나의 주 하나님, 당신께 축복을 빕니다. 우린 분명 당신께 끔찍한 고통이죠. 축복을 빕니다.
미국이 더 좋아지려면 트럼프가 최고의 선택일 겁니다. (예. 저희도 동의합니다)
“Trump: 뉴욕의 국회의원들은 출산 당일까지도 태아를 엄마의 뱃속에서 끄집어내는 것을 허용하는 법안이 통과되자 기쁨으로 환호했습니다. 이들은 살아있고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아기들이죠. 이 아기들은 세상과 함께 사랑과 꿈을 나눌 기회를 결코 얻지 못하겠죠. […] 무고한 생명을 소중히 하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합시다. […] 근본적인 진실을 되짚어 봅시다. 태어났든 태어나지 않았든 모든 아이들은 신의 거룩한 형상으로 만들어집니다. […]”
내가 수 차례 말했죠. (예) 적어도 그는 아기들을 죽이진 않을 겁니다. (예) 국민들 세금을 그저 밖에 나가서 사람들에게 폭탄을 터뜨리는 데 쓰진 않을 거예요. (그렇습니다) 네.
질문 또 있나요? 만족했나요, 아니면 이것에 관한 질문이 더 있나요? 더 상세한 질문이요? (저희는 답변에 만족했습니다, 스승님. 감사합니다)
(앞서, 스승님께서 비건 홍보 예산에 대한 말씀을 해주셨는데요, 비건법 도입을 위해 세계가 단합될 날이 올까요?) 좋은 질문이에요. 네, 가능해요. 모든 지도자들이 함께 앉아 서명만 하면 되죠. 육류와 어류, 모든 동물성 제품을 금지하는 법안에요. 아주 간단하죠, 가능해요. (예, 스승님. 예)
(보통, 사람들은 자유롭게 먹고 싶어합니다. 원하는 대로 하고 싶어하죠. 어떤 걸 금지하면 거센 항의가 있기 마련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지도자들이 동물을 보호하고 모든 사람이 비건식을 하도록 비건법을 통과시킬까요?) 항의를 할 수도 있지만 언제까지 계속하겠어요? 영원히 항의할 순 없죠. (예) 우린 라디오도 있고 텔레비전도 있어요. 신문도 있고요. 이 모든 소통의 도구를 이용해서 사람들에게 설명할 수 있죠. 지금은 21세기예요. (예)
아주 오래 전, 수십 년 전을 떠올려봐요. 1980년대요. 레이건 대통령 집권 중에, 그에게 축복을 빕니다. 그 당시 많은 국가들이, 모든 국가가 함께 단결해서 법을 통과시켰죠. 몬트리올에서요. 몬트리올 의정서라고 불리죠. 헤어스프레이에 쓰이는 에어로졸 같은 유해가스 사용을 전세계적으로 금지시키기 위해서요. (예) 오존층을 파괴하는 화학약품의 해로운 영향을 줄이기 위해서였죠. (아, 예. 맞습니다) 그것으로 단기간에 수백만의 목숨을 구하고 거의 5억 건의 피부암 발병을 예방할 수 있었죠. (예)
그들은 함께 승인했고 그것을 금지시켰고 그건 효력이 발생했어요. (예) 그러니까 오존층이 태양광선으로부터 우리를 보호하기 때문이죠. (예. 자외선이요) 이 오존층이 없다면 사람들은 피부암에 걸릴 텐데 다행히 그게 있죠. 신께선 이미 모든 걸 생각해 뒀죠. (예, 스승님) 우릴 보호하기 위해서요. 인류가 지구에 오기 전부터요. 신께선 이미 모든 걸 생각했어요. (놀랍습니다) 우리 스스로 자신의 보호막을 훼손하고 자신의 인생을 망치고 어쩌면 지구와 세상도 파괴하고 있는 거죠. (예)
그러니 그 법이 시행될 수 있었다면 비건법 같은 다른 법도 통과될 수 있죠. 육류와 생선을 금하고 (예) 동물성 제품을 금하는 법이요. 일체의 동물성 제품을 금지하는 법이요. 어쨌든 육류와 모든 동물성 제품들은 우리에게 해로우니까요. (예. 맞습니다) 태양에서 오는 자외선보다 더 해롭죠. (예, 스승님. 예, 맞습니다) 피부암뿐인데도 사람들은 겁에 질려서 법안을 통과시켜요.
상상해 보세요. 이것은… 육류는 내부 장기 안팎에서 생명을 파괴해요. 그러면 우리는 그들을 살리기 위해 수십억, 수조 달러를 써야 하죠. 그 때문에요. 사람들의 질병 때문에요. 육류와 동물성 제품들로 인해 발생하는 사람들의 질병을 치료하려고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