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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미: 피히 마 피히: 담론 45, 2부 중 2부

2021-09-14
진행 언어:Engl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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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 45장

우리가 사마르칸트에 있을 때, 호레즘 왕이 사마르칸트를 포위해 군대로 공격했습니다. 근처에 아주 아름다운 소녀가 살았는데, 성의 누구보다 더 사랑스러웠습니다. 그녀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오 신이시여, 당신이 저를 악인의 손에 보내지 않으실 것을 압니다. 그것을 절대 허락하지 않을 것을 압니다. 오, 신을 믿나이다』

성이 약탈당하고 모든 주민이 포로로 잡혔을 때 그녀의 하녀들마저 사로잡히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무사했고, 그 엄청난 미모에도 아무도 눈길조차 돌리지 않았죠. 이처럼 신께 자신을 맡기는 자는 누구도 해를 입지 않고 안전함을 알게 됩니다. 신의 앞에서 인간의 간청이 무시된 적은 없으니, 신께 간청하고 필요한 것을 요구하면 당신의 간청은 헛되지 않을 겁니다. 『나를 부르면 너희에게 응답하리라』

한 데르비쉬가 아들에게 무엇이 필요하든 『신께 간구하라』라고 가르쳤죠. 몇 년이 흘렀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아이가 집에 혼자 있는 동안 배가 고파졌습니다. 아이는 평소처럼 말했죠. 『음식을 먹고 싶어요. 배고파요』 갑자기 죽 한 그릇이 나타났고, 아이는 배부르게 먹었습니다. 부모가 돌아와 물었습니다. 『배고프지 않니?』 아이가 대답했습니다. 『음식을 청해 먹었어요』 아버지가 말했습니다. 『신을 찬양하거라. 신에 향한 너의 확신과 신뢰가 그토록 강해졌구나!』

성모께서 태어나셨을 때, 그녀의 어머니는 성모 마리아를 부양하지 않고 신의 집에 바치겠다고 맹세했고 사원에 남겨두었습니다. 사가랴가 아이를 돌보고자 했지만 모두가 성모를 돌보길 원했습니다. 그들 사이에 논쟁이 일어났습니다.

당시 관습에 따르면 분쟁 당사자는 각각 물에 막대기를 던져서 막대기가 가장 오래 떠 있는 쪽이 이겼습니다. 사가랴의 막대기가 가장 오래 떠 있자 모두 그가 성모를 돌볼 권리가 있다고 동의했지요. 매일 사가랴가 아이에게 음식을 가져가면 그는 항상 아이 곁에 이미 정확한 몫의 음식이 있음을 보았습니다.

그가 말하길 『마리아야, 너는 내가 돌보는데 이 음식은 어디서 왔니?』 마리아가 말하길 『음식이 필요할 때 신께 청하면 신께서 보내주세요. 그분의 관대함과 자비는 무한하니 누구든지 신을 믿으면 그 믿음은 헛되지 않습니다』

사가랴는 이를 본 후 기도했습니다. 『신이시여, 이 아이의 요구를 허락하셨으니 제 소원도 들어주소서. 당신의 친구가 되어 제가 재촉하지 않아도 당신과 함께하며 당신께 전심으로 순종할 아들을 제게 주소서』 신께서 요한을 주셨습니다. 비록 그의 아버지는 허리가 굽고 허약하며 어머니는 매우 늙고 젊은 시절 아이를 하나도 낳지 못했지만, 그래도 그녀는 임신하여 아이를 낳았습니다.

이 모든 것이 바로 신의 전능함을 보여주는 사건임을 알지 못하겠습니까? 만물은 신에게서 왔고, 신의 뜻은 언제나 이루어집니다. 믿는 자들은 이 벽 뒤에 우리 삶의 모든 상황을 하나하나 알고 계시며, 비록 우리는 보지 못해도 우리를 지켜보는 신이 계심을 압니다.

하지만 『아니다, 그것은 이야기일 뿐이다』라는 자의 말은 믿을 수 없지요. 그들이 잘못을 깨달을 날이 올 것입니다. 예를 들어, 당신이 레벡을 연주하며 아무도 보이지 않더라도 벽 뒤에 사람들이 듣는 것을 안다면 레벡 연주자인 당신은 계속 연주할 것입니다.

결국 기도의 목적은 온종일 서서 절하고 엎드리는 것이 아니라 기도 속에서 당신이 가지는 영적 합일의 순간이 언제나 함께하는 것입니다. 잠들든 깨어 있든, 글을 쓰든 책을 읽든 어느 순간에나 신을 기억하는 것을 멀리해서는 안 됩니다.

말하고 침묵을 지키며 잠자고 먹고, 분노하고 용서하는 이 모든 속성은 물레방아가 도는 것과 같아야 합니다. 확실히 물레방아는 물 때문에 돌며, 물 없이도 돌아보려 해보았기에 이 사실을 잘 압니다. 자신이 스스로 돌아간다고 믿는 물레방아가 있다면, 어리석음과 무지의 상징일 뿐입니다.

이러한 회전은 좁은 공간 안에서 일어나며, 그것이 이 물질세계의 특성입니다. 그러니 신께 말하세요. 『신이시여, 당신께서 모든 욕구를 충족해 주시니 영적인 다른 회전을 제게 허락하소서』 그러므로 당신의 요구를 끊임없이 신께 가져가되 매 순간 신을 기억하세요. 신을 기억하는 것은 영혼의 새에게 힘이요 깃털이며 날개입니다.

신을 기억함으로써 내면의 마음이 조금씩 밝아지고 바깥세상과 분리됩니다. 천국으로 날아가려는 새처럼, 비록 그 목표에 도달하지 못하더라도 매 순간 땅에서 더 멀리 솟아오르며 다른 새보다 높이 날지요.

혹은 예를 들어, 병에 사향이 들었지만 병의 입구가 너무 좁아서 손으로 사향을 꺼낼 수 없는 것과 같습니다. 그래도 손은 향기롭고 코는 그 향기를 느낍니다. 따라서 신을 기억하는 것도 그렇습니다. 비록 지금 이 순간 당신이 신의 본질을 얻지 못하더라도 여전히 그 흔적이 남고, 그 흔적과 함께하면 큰 이로움을 얻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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