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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상을 철저하게 확인하기 위한 지혜의 검: 미팜 린포체(채식인) - 시 1~68, 2부 중 1부

2021-04-28
진행 언어:English
내용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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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베트 불교는 소승불교, 대승불교, 밀교전통 등 부처님 가르침의 모든 범위를 아우르며, 영적 수행의 폭넓은 영역에서 발현된 풍부한 문화유산을 가진 종교입니다. 티베트 불교에 속하는 다른 학파들은 파드마삼바바에 의해 세워진 닝마파, 틸로빠에 의해 창설된 카규파, 강촉겔포와 그의 아들 군가 닝포에 의해 창설된 사캬파, 총카파 롭상닥파가 창설한 겔룩파가 있습니다.

티베트 불교의 교리는 죽음을 마음에 새기며 삶의 무상함에 초점을 두고 명상과 영적 수행에 전념하도록 인도합니다. 만다라, 기도 깃발, 탱화 등은 이 길을 가는 수행자를 시각적으로 일깨워줍니다. 1846년, 티베트의 동부 데르게 지역에서 태어난 미팜 린포체는 비범한 아이로 밝혀졌습니다.

6살의 어린 나이에 이미 원문을 외웠고 10살에는 수많은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12살에 오그민 오그옌 민돌링 파의 승려가 되었습니다. 15살이나 16살엔 극히 어려운 민돌링 불찬을 문수사리 보살에게 기도한 끝에 며칠 만에 완전히 익혔다고 합니다. 미팜 린포체는 35권 이상의 책을 저술한 다작 작가로 의학부터 시, (특히 게사르왕 서사시) 논리학, 우주론, 점성술, 점술과 연금술, 그림과 조각에서 공학 등의 주제를 다뤘습니다.

『실상을 철저하게 확인하기 위한 지혜의 검』은 1885년, 하루 만에 저술한 그의 역작의 하나입니다. 이 책은 104편의 시로 구성되며 두 개의 진리, 4개의 추론 원칙, 유효한 인식, 4개의 믿음, 8개 확신의 보물을 포함합니다. 비록 짧지만, 그 내용은 정말 뛰어납니다. 관련 추론을 이용한 두 가지 유효한 지식을 통해 관습적인 진리와 궁극적인 진리를 이해할 수 있게 합니다.

시 1~ 34

철학에 대한 조금의 혼란도 없고 모든 결점을 완전히 버렸다. 마음은 세 가지 핵심에 의혹이 없으며, 지혜의 보물인 문수사리 앞에 절하네./심오하고 광대하며, 깨닫기 어려운 것이 부처님의 감로수 같은 가르침인가? 그것을 맛보려는 자에게 나는 여기서 지성의 빛을 주노라.

부처님이 설하신 법은 오로지 두 종류 진리에 의지하니, 세간의 상대적 진리와 궁극적 의미의 진리가 그것이다./흔들리지 않는 올바른 마음을 가지려면 이 두 가지 진리의 본질에 대해서 두 가지 완전히 유효한 인식의 빼어난 시야를 길러야 하네.

이 모든 다양한 모습은 인연으로 인해 생기는 거라네. 허공의 연꽃처럼 진실로 인연 없이 생기는 것은 존재하지 않네./원인이 온전하게 모이면 그런 작용들이 결과를 가져온다. 그것이 무엇이건 모든 결과는 자신의 특정한 원인에 따른다.

인과응보의 관점에서 무엇이 그렇고 무엇이 그러하지 않은지 앎으로 기술이든 철학이든 하나는 찾고 다른 것은 피한다./그들 모두는 출발점이 있다. 세간의 훈련이나 세간을 초월하는 교육도 모두 여기에 포함된다. 모든 현상은 인연에서 생긴다.

나면서부터 자신의 특별한 성질이 있게 되니 각각이 모두 다르다. 관습의 명백하고 단순한 사실, 즉 고체, 액체, 온기 등등은 논쟁할 것이 없다./단 하나의 사물에도 수많은 속성이 있어 긍정과 부정에 근거하여 무한한 방법으로 분류할 수 있다. 이것들은 사물 자체의 타고난 특징이다.

명확하고 직접 인식되는 사물도 분리되고 구별되는 특성을 가졌다. 하지만 이 구별은 정신적 명칭이니, 개념에 의해 구별하고 포괄되는 것이다./실제 물질과 개념에 속하는 것~ 이것은 알 수 있는 만물과 많은 분류를 이해할 수 있는 두 가지 방법이다. 이 두 가지에 대해 더 자세히 설명하리라.

만물과 많은 분류를 이해할 수 있는 두 가지 방법이다. 이 두 가지에 대해 더 자세히 설명하리라./정리하면 그것들은 원인과 성품이 있다. 하지만 현상을 실제로 조사하면, 그것이 생기는 원인도 관찰할 수 없고 인연 속에 생기는 것도 없다.

각각의 사물은 고유성을 보여준다. 하지만 그 성품은 공하니, 세 겹으로 분리된 완전한 허공이 바로 궁극의 성품이다./사물이 어떻게 작용하고 어떻게 따르느냐는 것이 그 특별한 성질의 두 가지 특징이다. 그래서 사물의 성질이 그 종말을 설명하니, 계속하여 묻는 것도 헛될 뿐이다.

사물의 성질에 대한 이런 헤아림은 두 단계의 실상을 따르며 사물의 기본적 사실에 의해 증명되니, 그것이 지지할 이치를 만들게 한다./사물이 어떻게 나타나고 결국 어떻게 유지되는지는 그들의 성품을 직접 인식하면 알 수 있다. 또는 명백하게 드러난 다른 것을 바탕으로 올바른 결론에 이를 수 있다.

직접 인식에는 4가지가 있다. 분명한 감각의 인식, 정신적 인식, 자각의 인식, 요가적 인식이다. 이 모두는 개념이 아니며, 그 대상은 명확한 특성을 보여준다./이 직접 인식이 없다면 증거도 없고, 그러면 추론도 없으며, 원인과 그리고 그 중단에서 생기는 사물을 인식하는 것이 불가능해진다.

만약 그렇다면 성품이 공한지 우리가 어찌 이해할 수 있는가? 관습적인 것에 의존하지 않고는 궁극의 깨달음이 있을 수 없다./오감이 가져온 인식은 그 자신의 대상을 명료하게 느낀다. 직접 감각의 이러한 인식이 없다면 우리는 장님처럼 보지 못할 것이다.

정신의 직접 인식은 마음의 능력에서 생기며, 내면과 외면의 대상을 모두 분명히 헤아린다. 그것이 없다면 모든 현상을 인식하게 만드는 의식은 없을 것이다./요가적 직접 인식은 명상의 정수이니 가르침에 따라 제대로 수행하라. 그것은 자신의 대상을 명확히 느끼며, 그것 없이는 일상을 초월하는 대상에 대한 예지도 없다.

이런 직접 경험이 외부의 형태 등에 대한 왜곡을 없앨 수 있듯이, 마음에 또한 다른 인식의 주체가 있다면 그것은 끝이 없을 것이다./인식하고 알고 있는 마음은 자연히 그 대상도 알지만 동시에 다른 것에 의존하지 않고도 자신을 인식하니, 이것을 『자각』이라고 지칭한다.

다른 직접 인식의 경험은 실제로 자각이란 방법의 직접 인식으로 정해진다. 이것 없이는 그것을 이룰 방법은 없다./추론의 뿌리는 직접 인식에 있고, 직접 인식은 자각에 의해 정해진다. 이 모든 것은 망상이 없는 마음이 경험으로 돌아가니 이보다 뛰어난 방법은 없다.

그러므로 개념이나 망상이 아닌 것은 직접 인식에 근거하니, 명백한 현상에 대한 왜곡을 분명히 없앨 수 있다./개념적 정신은 일반적 형상을 통해 대상을 생각하니, 그것에 이름을 결합해 개념을 형성하고 거기서 모든 말과 생각이 일어난다.

적절한 표현을 모르는 사람이라도 마음에 일반적 형상이 떠오를 것이고 이름을 지을 준비가 되니, 그런 개념을 통해 여전히 대상을 좇거나 피할 수 있다./이 개념적 사고가 없다면 긍정이나 부정의 관습이 있을 수 없고, 어떤 것을 추론하거나 수련의 요점을 소통하는 것은 불가능할 것이다.

개념적 사고는 바로 분명히 알 수 없는 미래의 일 같은 걸 묻고 규정한다. 개념으로 추론할 능력이 없다면 우리는 모두 갓난아기처럼 되리라./이치는 우리가 다른 것을 알 수 있게 해주는 정보이다. 이치란 그 주제의 특징이 되어야 하고 긍정과 부정의 논리가 충분해야 한다. 이 세 가지 전제가 충족되면 망상은 있을 수 없다.

유효한 직접 인식과 타당한 추론을 통해 도달한 이치로부터 감춰진 것을 논리적으로 추론할 수 있으며, 관계를 통해 사물을 증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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