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ST: 2021년 3월 10일, 가장 소중하신 칭하이 무상사께서는 세상을 위한 집중명상 안거 중에 한 번 더 친절히 시간을 내시어 응우옌 으억 씨가 편찬한 『유대교 설화집』의 이야기를 번역해서 들려주셨습니다. 이는 깨달은 스승, 공자께서 그와 감히 논쟁했던 7세 소년 항탁을 만난 이야기입니다. 이 흥미로운 이야기를 읽어주시기 전에 스승님께서는 미국의 정치적 사건에 대한 질문에 답해주셨는데 특히 빛나는 세계 지도자상 다정한 돌봄 부문에 선정된 바 있는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의 주지사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최근 캘리포니아에서는 주 전체 소환 투표를 통해 주지사를 공직에서 물러나게 하려는 움직임이 있었습니다.
(스승님, 그의 주지사로서의 행적을 조사해봤는데 그를 끌어내리려 하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공직에 있는 동안 주를 위해 좋은 일을 많이 한 것 같습니다) 그래요.
(예를 들어, 코로나 관련으로, 뉴섬 주지사는 임차인의 퇴거 유예기간을 연장하고 임대료를 감면하는 미화 26억 달러 규모의 법안에 서명했습니다) 네.
(미화 76억 달러 규모의 경제부양책에 서명했으며 여기에는 20억 달러 규모의 소상공인 구제 지원금과 570만의 저소득층에게 지급될 6백 달러의 지원금이 포함됩니다) 와!
(물 관련 분야로는, 모피 제품의 판매와 제작을 금지하는 법안에 서명했으며 이는 미국에서 캘리포니아가 최초입니다) 와!
(서커스 공연에 대부분의 동물 사용을 금지하는 법안에 서명했습니다)
(남부 캘리포니아 주요 고속도로에 야생동물을 위한 건널목을 설치할 예정입니다. 여기에 미화 1800만달러 정도가 모금되었습니다) 와. 오로지 야생동물만을 위해서요? (네, 스승님) 와. 멋진 사람이네요!
(그는 룸키 프로젝트를 시행하여 코로나 기간 길거리와 보호시설에 있던 2만 2천여 명의 노숙자들을 투숙 시설로 옮겨 머물게 했습니다. 노숙자 지원 활동가들은 이 프로그램이 성공적이라고 말합니다)
(또한 패밀리오버피 법안에 서명하여 보호관찰료와 국선변호사 수수료 등의 형사행정 수수료 징수를 중단했습니다) 오, 정말 자비롭네요. (네, 스승님) 정말 사려깊고 사랑이 많죠. (해당 법안은 저소득층의 미화 약 160억 달러 상당의 회수불능 부채를 탕감할 것입니다) 와.
왜 그들은 그를 끌어내고 싶어하는 거죠? 누가요? 왜요? 또 민주당을 싫어하는 사람임이 틀림없겠죠. (투표자들은 그의 코로나 대처방식을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어떤 것을요? (엄격히 규제해서 학교와 직장을 닫았습니다) 네. (그 점이 이 기업들을 화나게 만들었습니다. 백신 접종도 매우 느리게 진행했습니다)
봉쇄령이나 마스크 같은 것과 (네, 스승님) 백신 접종 진행이 느렸다는 것이죠. 아직도 뉴스에서 백신 접종 받은 사람들이 죽거나 접종 받은 직후에 사망하거나 안 좋은 다른 부작용을 겪는다는 보도가 나와요. (네, 스승님) 아마 주저했던 거겠죠. 사람들을 보호하려고요. (네, 스승님) 확신이 없을 때 이런 결정을 내리는 건 정말 어려운 일이에요. (네) 사람들의 생과 사가 달린 일이니까요. 아 세상에, 나라면 주지사나 총리, 대통령이든 뭐든 되고 싶지 않을 것 같아요. 그들은 철인을 원해요.
또 뭐가 있죠? (그가 봉쇄 기간에 로비스트들의 레스토랑 파티에 참석한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불공평하다고 생각합니다) 오, 내가 아는 바로는 다른 많은 거물급 정부 관료들도 그랬어요. 스코틀랜드 총리가 그랬죠. 예를 들자면요. (네, 스승님) 사람들도 고작 그 이유로 그녀를 몰아내진 않았죠. 다만 그녀를 비판했고 총리도 『어리석은 일이었다』고 인정했어요. 그런 식이었죠. 『자책하고 있습니다. 죄송합니다』 그러자 그들은 용서해줬죠. (네) 뉴섬보다 더 큰 인물이죠. (네, 스승님) 작은 실수죠. 친구를 거절하는 건 어려워요. 특히 오랫동안 함께하며 많이 도와준 친구라면 더 그렇죠. 그를 돕거나 그의 사람들을 도왔다면요. 다른 많은 시민도 코로나 규제를 어겼어요. (네) 그들도 사람입니다.
그들이 그를 쫓아내려는 이유가 세 가지군요. 하나는 코로나19 관련 규제네요. (네, 스승님) 다른 주들도 그러잖아요! 여러 나라들도 하고요. 한 번이 아니라 두세 번 봉쇄조치를 했죠. 모두가 뉴스를 보고 알고 있어야 해요. 미국만이 아니라 영국이나 모든 곳에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시민들을 보호하기 위해서요. 뉴질랜드도요, 기억하죠? 호주도 그렇고요. 많은 나라에서 온 나라가 봉쇄되었어요. 알고 있죠. (네, 스승님) 그러니 난 그들이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겠네요. 그들이 이 좋은 주지사를 정말로 싫어하고 그를 끌어내린 다음에 자신의 기업에 유리한 다른 누군가를 그곳에 앉히려 하는 게 아니라면 말이죠. 이기적인 이유죠. 돈이 목적이거나요. (네) 만약 그가 엄격한 규제를 시행하지 않았다면, 다른 주나 다른 나라처럼요. 그럼 또 그렇게 안했다고 쫓아내려 했을 거예요. (네, 스승님)
다른 이유로는 캘리포니아 산불에 대한 그의 대처나 노숙자 문제, 저렴한 주택 부족과 같은 이유도 들었습니다. 일반적인 정치 사안에 대한 내용들입니다. 그가…) 고발당한 내용이요. (네) 오 세상에, 내가 뉴섬 주지사라면 그만두겠어요. 그냥 그만두고 모나코나 칸쿤으로 갈 거예요. 가족들을 다 데려가서 인생을 즐기는 거죠. 하지만 그는 진정으로 시민들을 돕고 싶어 하죠. 그래서 견디고 있는 겁니다. (네, 스승님) 권력이나 명예, 부를 위해 그 자리에 있는 게 아니죠. 난 그렇게 느꼈어요. 그가 해온 것들을 보면요.
산불은 어디서든 발생하죠. (네, 스승님) 더 자주 그리고 어느 때 보다 심각하게 발생합니다. (네) 왜 TV들을 안 보죠? 아니면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젼을 보든가요. 이에 대한 보도가 많은데요. 이 사람들은 그저… 정말 문제를 만들 뿐이에요. 그리고 그들은 다른 취약한 사람들과 뉴스나 TV를 보지 않는 사람들을 선동하고 있죠. 오늘날 모든 곳에서 산불이나 다른 큰 재난들이 많이 일어나고 있어요. (맞습니다) 평소보다 더요. (네, 스승님) 네, 네, 네.
왜 캘리포니아 주지사만 비난하는 건가요? 그가 통제할 수 있는 게 아니죠. 그의 통제력 밖에 있는 거죠? (네, 스승님) 네. 아무도 그렇게 못 해요. 캘리포니아는 건조해요. 그래서 바람이든 뭐든 코카콜라 캔이나 깨진 유리조각 혹은 담뱃불로도 그렇게 되죠. 건조하고 아주 광활한 주니까요.
자, 노숙자 문제요. 노숙자는 어디든 있어요. 하지만 캘리포니아에 더 많겠죠. 날씨가 더 따뜻하고 지내기에 적당하고 그리 습하지 않고 건조하니까요. 그래서 노숙자들이 대개 거기서 지내죠. 그들에겐 그곳이 더 안전하고 적합한 거죠. 하지만 노숙자는 어디든 다 있어요. 심지어 캐나다에서도 봤죠. 내가 토론토에 있을 때요. 파리에서도 봤고 런던에서도 봤어요. 어느 나라든 내가 갔었던 곳에는 다 있었죠. 알겠어요? (네, 스승님) 그런데 왜 그를 비난하죠? 그는 노숙자들을 위해 많은 일을 했고 내가 아는 다른 많은 주나 다른 많은 나라보다 더 잘했어요.
(스승님, 그를 소환하는 게 좋은 생각인가요? 스승님의 생각은 어떠세요?) 좋지 않아요. 큰 실수를 하는 겁니다. 왜냐면 그처럼 좋은 주지사를 찾을 수 있을 지 모르니까요. 여러분이 방금 읽어준 걸 보면… 그는 잘하고 있어요. 그가 계속하게 해야 합니다. (네, 스승님)
그는 정말 신경을 많이 쓰죠. 그래서, 맙소사, 빈자들과 힘없고 취약한 계층과 동물의 안전을 위해 모든 걸 하는 거죠. 내 말은, 한 명의 주지사나 정부 요직에 있는 이에게 그 이상 뭘 더 바랄 수 있느냐는 거예요. (네, 스승님) 오 세상에, 이처럼 가련하고 특출나고, 자비롭고 선하고 훌륭한 주지사에게 왜 그러는 거죠?
하지만 여러분이 질문을 해서 막 알았어요. 조금 전에 알아봤죠. 그를 곤경에 빠뜨리도록 사람들을 부추기는 광적인 마귀들의 짓입니다. (오) (와!) 내 호법신들, 보이지 않는 수호자들에게 그 문제를 처리해 달라고 방금 요청했어요. 『지옥으로 끌고 가라』 했죠. (와!)
그들은 좋은 지도자들, 좋은 공직자들처럼 훌륭한 사람이 있으면 문제를 일으키려 해요. (네, 스승님) 트럼프 대통령처럼요. 쿠오모 주지사의 경우도 같습니다. 또한 이들… 남은 자들이 그리 많진 않죠. 사실 충분히 많긴 해요. 몇천이나 일만 정도만 돼도 모든 곳에서 문제를 일으키고도 남습니다. 이런 훌륭한 장관이나 주지사들에게 문제가 생기게 합니다. 이제 알겠죠. (네) 인간들만이 아니에요.
눈먼 이들조차 그 주지사가 자신의 주를 위해 한 일을 볼 수 있으니까요. 자기 위치에서 최선을 다했죠. 가엾은 야생동물을 위해서도 애썼죠. 그들한테 표를 얻는 것도 아닌데요. 동물들이 투표할 수 있나요? 숲에 사는 야생동물들이요.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그가 모두 허가했다는 뜻이고 좋은 사람이란 의미죠. (네)
그는 무조건적이고 사려 깊고 자비로워요. 그를 위해 더 투표해 주세요. 악마들의 영향을 받은 이들 상대편을 그저 맹목적으로 따르지 말아요. (네, 스승님) 이 상대편 지도층의 잘못도 아니에요. 그들은 영향을 받았어요. 제정신이 아닌 거죠. 그 말은, 그들이 부정적 마귀들의 영향으로 이번 일을 벌이고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모두가 안됐지만 그 주지사를 비난하여 탄핵할 이유로는 충분치 않아요! (네, 스승님)
뉴섬 주지사는 정말 좋은 사람입니다. 자신의 처지와 능력의 한도 내에서 사람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했어요. 그에게 또 하나의 빛나는 세계 지도자상 훌륭한 행정 부문을 수여해도 되겠어요. 아마 그렇게 할 겁니다. 단지… 좋아요, 좋아요. 나도 동의합니다.
HOST: 컨퍼런스 도중에 스승님의 건강에 관한 질문도 나왔습니다.
(스승님, 최근의 주목할 뉴스, 마음의 편지에서 스승님께서 말씀하시길 지속적인 컴퓨터 작업으로 손가락과 온몸에 통증이 있다고 하셨죠. 또… 근육도 잃으셨죠. 여전히 통증이 있으신지 아니면 나아지고 계신가요?)
네. 나아졌어요. (그렇군요, 스승님) 거의 즉각적으로 좋아졌어요. (와)
몸의 통증은 혈관 내부와 근육 안에 있기 때문에 즉각 사라지진 않지만 나아졌어요. 걱정을 끼쳐서 미안하네요. 여러분의 기도의 힘 덕분이겠죠. 날 위해 기도한 것 알아요. 그 후에요, 그렇죠? (네) 네. 아니면, 어쩌면 내 컴퓨터 기기들을 재배치해서 그럴 겁니다. 내가 말하고 싶어서 마음의 편지에서 언급한 게 아니에요. 난 망설였죠. 그렇지만 공개적으로 말한 건 다른 이들도 알게 하려고요. 그들에게 같은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개선해야 할 테니까요. (네, 스승님, 이해합니다) 너무 늦기 전에요.
걱정 끼치려던 건 아닌데 고마워요. 날 위해 기도한 여러분 모두요. 하지만 난 시청자들이 그런 증상이 있다면 확인해서 그걸 알아채고 변화를 주고 나아지도록 하려고 말한 겁니다. 요즘은 누구나 컴퓨터 작업을 하니까요. 그걸 피할 수 없죠. 때로는 통증이 있어도 컴퓨터 때문이라는 생각을 못하니까요. 그것이 전자파 때문이라는 생각을 못하는 거죠. 그런데 내 말을 듣고 재고해볼 수 있겠죠. (네 스승님) 개선해서 보호할 수 있도록요. 됐나요, 내 사랑? (네, 감사합니다, 스승님)
HOST: 가장 사려 깊은 스승님, 우리가 진실로 훌륭한 정부 지도자들을 알아보고 귀하게 여기도록 도우시며 다른 한편으로 이 세상을 위해서 그들을 영적으로 보호해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신실하고 온화한 마음을 지닌 모든 지도자들이 시민들에게 봉사하는 그들 자신의 고귀한 사명을 완수하게 하여 인류가 더 밝은 미래를 맞이할 수 있기를 소망하고 기원합니다. 평화로운 지구를 위한 스승님의 비전이 원만하게 실현되기를 바라며 가장 높은 천국의 지속적인 보호와 스승님의 무사안녕을 끊임없이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