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사 고손 - 희망을 주는 비건 운동선수이자 기업인, 2부 중 1부

리사 고손 씨는 성공한 비건 운동선수이자, 사업가, 작가입니다. 리사는 비건 피트니스와 건강을 다룬 저서 『곤 인 식스티 미닛츠』의 저자입니다. 그녀는 최근 듀애슬론 세계 선수권 대회와 유럽 선수권 대회에서 10위 안에 들었습니다. 또 영국에서 선구적으로 비건 및 베지테리언 제품을 유통, 마케팅, 판매하는 브라부라 푸즈의 공동 창업자이자 공동 상무이사를 맡고 있습니다. 2019년 리사 씨는 그로서에서 뽑은 영국에서 채식 시장을 주도하는 가장 유명한 채식 영향력 리스트 10인 중 한 명입니다. 오늘 영광스럽게도 리사 씨를 이곳에 모시고 비건 운동 선수인 그녀가 어떻게 최상의 신체 컨디션을 이어가며 경쟁력을 유지하는지 들어보려고 합니다.

『저는 6살 때부터 베지테리언이었어요. 동물을 정말 사랑했거든요. 동물을 너무나 사랑했고 그게 제 삶의 모든 것이었어요. 그래서 항상 언젠가는 유제품도 끊으려는 마음을 가지고 있었고요』 『저는 듀애슬론이라는 스포츠가 정말 좋은데요. 제가 좋아하는 러닝과 사이클을 함께 할 수 있거든요. 또 저는 웨이트 트레이닝도 활용합니다. 제겐 헬스장이 있거든요』

『저는 여러분이 본 사람 중에 가장 활력이 넘치는 사람일 겁니다. 저는 에너지와 열정이 넘쳐요. 솔직히 그 이유라고 한다면 제가 먹는 밥에는 비건 음식을 통해 얻는 파이토뉴트리언트가 가득해서입니다. 우선 말씀드리고 싶은 건 육식을 하는 사람들보다 아주 많이 에너지에서 이점이 있고요』

『게임 체인져스』 이후로 핸드폰이 끝없이 울려요. 『넷플릭스에서 개봉한 첫 주에는 정말 놀라웠어요! 채식을 한다든지 비건이 될 거라고 생각하지도 못한 사람들에게서 전화, 이메일, 음성메시지 왓츠앱 메시지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쏟아져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