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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리호리 스코보로다(채식인): 신의 힘은 우리와 함께 있고, 우리는 신과 함께 평화롭다, 2부 중 1부

2021-01-25
진행 언어:English
내용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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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리호리 스코보로다는 18세기 철학자이자 시인이며 종교 음악 작곡가였습니다. 그의 저술에서 여러 곡의 노래를 찾을 수 있으며, 몇 곡은 우크라이나 민속 음악이 되었습니다. 스코보로다의 작품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문화에 기여했습니다. 그는 도덕주의자이며 『소크라테스』로 불렸고, 그의 작품은 사색과 자기 성찰을 장려하고 있습니다. 동시에 스코보로다의 글은 상상력이 풍부하고 재치 있고 극적이며, 주제는 항상 삶의 행복과 감사를 강조합니다. 스코보로다는 생전에 자기 작품을 출판하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자기 글이 지향하는 도덕적 가치에 맞춰 사는 것에 더 관심이 있었습니다. 세상을 떠나기 3일 전, 그는 가장 친한 친구와 지내기 위해 갔습니다. 그는 매일 집을 나섰는데, 그가 나무 밑에 자신의 무덤을 팠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사흘째 되던 날 그는 때가 왔다고 알리며 그대로 누워서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가 요청한 비문입니다. 『세상은 나를 붙잡으려 했으나 성공하지 못했다』 작품과 수많은 공로를 인정받은 흐리호리 스코보로다는 우크라이나에서 유통하는 두 번째 큰 액수인 5백 흐리브냐 지폐에 초상화가 있습니다. 이제부터 『삶의 진정한 행복에 대한 다섯 여행자의 대화』에서 발췌한 그의 글을 소개하겠습니다.

신의 힘이 함께 있고, 우리는 신과 함께 평화롭다

용감하게 서서 악마에게 어떤 여지도 주지 마세요. 만일 당신이 저항하면 악마는 도망칠 것입니다. 게으른 침입자나 그들 중 작은 무리에도 저항하지 못하면 부끄러운 일입니다. 오! 주여, 우리는 땅이나 하늘에서 가장 소중한 마음의 평화를 얻고 지키는 데 얼마나 태만한가요! 사람은 혼자 있을 때 이것만 생각하고, 다른 사람과 있을 때 집에 있든 길에 있든, 누워 있든 일어나 있든 이것만 말해야 하는데, 언제 그 생각을 할까요? 우리가 얻은 자기 인식은 얼마나 보잘것없나요? 인간이 짓지 않은 우리의 집을 잊고, 그 머리인 우리 영혼과 영혼의 머리인 신적인 평화의 낙원을 잊었습니다. 우리의 정당한 보상은 여러 악마 사단의 수비대가 차지하지 않은 천 개의 심장 중 겨우 하나를 발견할 수 있는 겁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지키고 이런 가장 유익한 싸움을 계속하는 법을 배우지 않았기 때문에, 근본적으로 태만하고 귀먹고 어리석은 겁쟁이에, 서투르며 대체로 약한 전사가 되어 우리에게 베푸는 하나님의 크나큰 은혜에 감사하지 않으며, 양이 늑대를 본 것처럼 우리 마음은 당황합니다.

예를 들어, 한 사람은 좋은 집안에 잘생긴 얼굴로 지체 높게 자라지 않은 걸 걱정합니다. 두 번째 사람은 나무랄 데 없는 삶을 살았지만 귀족과 평민이 모두 그를 미워하고 헐뜯으며 강도나 악당, 위선자라고 부르기에 괴롭습니다. 세 번째 사람은 자신의 6개의 요리 대신에 10개의 요리를 저녁 식사로 제공할 수 있는 직업이나 직위를 얻지 못해서 슬퍼합니다. 네 번째 사람은 힘들지만 돈벌이가 되는 직업을 고수하려 하기에 괴롭고, 게으름 속에 지루함으로 죽지 않도록 애쓰면서, 외적인 가정의 경제가 아니라 내적인 영적 경제를 경건하게 관리하는 것보다 더 유용하고 중요한 것이 없음을 깨닫지 못합니다.

자신을 알면 마음에 균형이 옵니다. 다섯 번째 사람은 사회에 봉사할 능력은 있지만 원하는 지위를 얻기 위해 그 많은 후보자를 이길 수 없다는 생각에 비참해집니다. 마치 관리만이 덕을 닦을 기회를 가지거나, 또는 봉사가 좋은 일과 다르거나, 좋은 일이 덕을 닦는 것과 다른 것처럼 말입니다. 여섯 번째 사람은 머리가 백발로 변하기 시작하고, 가엾은 노년의 무자비한 군대가 시시각각 다가오며, 또 다른 군대가 무적의 죽음과 따라오니 겁에 질립니다. 몸이 약해지기 시작하고, 눈과 치아가 쇠약해지고, 더는 춤출 힘도 없고, 이제는 예전처럼 마음껏 먹고 마실 수도 없고, 그렇게 즐길 수도 없기에 걱정합니다. 그러나 사람은 더러운 영과 검은 까마귀의 수많은 무리를 셀 수 있고, 또는 바울에 따르면 우리 영혼의 어둡고 무한한 심연을 배회하는 지상의 악령을 셀 수 있다고 합니다. 이 모든 하찮은 영은 아직은 크지 않고, 아주 게으르지는 않지만 싸움에 미숙하고, 계획이 없기에 우리 마음을 불안하게 합니다.

하지만 고대 선조에게 이런 마음이 있었을까요? 누가가 초기 기독교인에 관해 쓴 글을 들어봅시다. 「그들에겐 한 영혼과 한마음이 있었다」 무슨 뜻일까요? 그들에게는 어떤 마음이 있었나요? 조화로운 사랑 외에도 「주님 이름으로 수치를 당하는 것에 대한 기쁨」으로 가득했습니다. 또 다른 영웅적인 마음도 있습니다. 「비방을 당하는 우리는 위로를 받는다」 「내 고난에 기뻐한다」 누가 승리의 날에 그의 편지에서 이 부분을 읽는다면 감탄하지 않을까요? 그것은 마음의 눈을 사로잡은 가장 놀라운 기적의 광경입니다. 멋진 기적입니다! 남에겐 쓰라린 실망을 주는 것이 바울에겐 환희를 줍니다. 그의 숨결이나 영혼은 매우 거칠고 단단한 음식으로 자라는 건강한 위장과 같으니까요. 이것이 다이아몬드 같은 마음이 아닐까요? 가장 큰 타격이 다른 것은 조각 내지만 그만은 강하게 합니다.

오, 평화여! 당신은 하나님의 것이고, 하나님은 당신 것입니다! 다이아몬드 벽으로 감싼 마음을 갖고 이렇게 말하면 참 행복입니다. 신의 힘은 함께 있고, 우리는 신과 함께 평화롭다. 이 평화는 숭고하고 얻기 어렵습니다. 만사에 대해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은 멋집니다. 그것은 어렵고 거의 불가능하지만 가장 큰 노력을 들일 가치가 있습니다. 그것은 힘들지만 그런 평화로운 삶이 없다면 천 배나 더 힘들지요. 그것은 힘들지만 그 노고가 무수한 힘든 일에서 우리를 해방합니다. 우리가 멍에를 질 때 마음의 평화 같은 보물을 발견하는데, 이 멍에를 지는 것이 힘들다고 말하면 부끄럽지 않을까요? 『나의 멍에를 매어라. 그러면 너의 영혼이 안식을 얻으리라』 사소한 목적을 위해 헛되이, 때로는 해로움을 알면서 얼마나 많은 노력을 합니까?

몸을 위해 먹고 입는 것은 힘들지만 필요하며, 그것 없이는 지내진 못하죠. 육체의 삶은 이것으로 이루어지니 그런 노력을 후회해선 안 됩니다. 이것 없이는 고통과 추위 배고픔과 갈증에 괴로울 것입니다. 그러나 거친 나물을 먹고 마음에 평화와 위로를 얻는 것이 진수성찬을 먹지만 쉬지 않고 밤낮으로 영혼을 좀먹는, 잠자지 않는 벌레로 가득한 하얀 위선자가 되는 것보다 더 쉽지 않나요? 가난한 몸에 누더기를 입고서 마음에 구원의 조끼와 환희의 옷을 입는 것이 금 자수의 비단옷을 입고 영혼의 중심에서 악마같은 슬픔으로 마음을 태우는 불을 견디는 것보다 더 낫지 않은가요? 아름다운 집의 구석에서 모든 편안함을 누리며 몸에 안주하는 것이 무슨 이로움이 있나요? 만일 마음이 아름다운 방에서 불평으로 어두운 바깥으로 던져진다면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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