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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 교육청은 기후변화 대응과 학생 건강 증진을 위해 채식을 장려하고 있습니다. 현재 교육청 소속의 학교 248곳 중 92%가 요청하는 학생에게 채식 급식을 제공하고 있으며, 94%가 2주에 한 번씩 『고기 없는 월요일』 급식을 제공합니다. 고기 없는 월요일 급식에는 육류 대신 단백질이 풍부한 콩류가 사용됩니다. 학교의 조리사와 영양사는 채식과 기후변화에 대한 특수 교육을 이수했습니다. 학교에서는 채식 요리 축제와 텃밭 가꾸기 등 채식 교육을 장려하고 학생들이 환경 문제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진행했습니다.학생의 건강을 증진하고 기후변화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채식의 중요성을 조명해주신 울산광역시 교육청에 감사 드립니다. 신의 축복과 함께 모든 교육 기관이 학생과 가족 교직원에게 비거니즘을 이른 시일 내에 장려하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