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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행성에 대한 오래된 예언 시리즈: 황금시대의 예언, 51부 - 천국의 왕에 관한 남사고의 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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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존재가 나타난다, 진인이 나타난다; 하늘의 안배에 따라 세 번, 세 운명으로』 『세 번째 성인이 토대를 마련하고, 섬의 산에 강림할 것이다』

HOST (m): 식견 있는 여러분, 지난 회에서 우리는‍ 16세기 한국의 위대한 예언가이자‍ 천문학자인 남사고의‍ 유명한 저서‍ 『격암유록』에‍ 수록된 예언들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남사고는 1950년, 동방의 반도에서 태어날 구세주에 대해서 예언했습니다. 지금까지, 이 정보는 칭하이 무상사께서‍ 태어나신 때와 장소와‍ 정확히 부합합니다. 하지만 이것이 다가 아닙니다. 더 나아가, 남사고는‍ 정확하게 구세주 또는 깨달은 『도사』가‍ 나타나는 달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세번째 달에, 용의 산에서 태어나는 이는 천국의 가장 높은 곳을 뒤흔들고 엄청난 도사로서 홀로 깨달은 이이다』‍

HOST (m)‍ 칭하이 무상사의‍ 탄생일은 양력으로 5월 12일입니다. 예언서가 쓰였던‍ 당시에는 음력이 일반적이었고 양력 5월 12일은 음력 1950년의 3월 26일입니다! 또 칭하이 무상사께서는 베트남으로도 알려진‍ 어울락 중부의 산악지대에서 태어나셨습니다. 『용의 산』은 용왕과 요정여왕의 후손인 어울락 (베트남)인들의 전설적인 혈통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예언에 적힌 것처럼 칭하이 무상사께서 이 세상에 내려오는 이례적 희생을 하셨을 때‍ 천국은 분명히‍ 뒤흔들렸을 것입니다. 진실로 그녀가 가장 높은 존재들 중‍ 최고의 깨달은‍ 존재이시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칭하이 무상사의 『탄생』에 대한 놀라운 진실은 그녀가 어머니의 자궁에서 태어나지 않았으며 나중에‍ 자신의 육신에 들어갔다는 것입니다. 남사고는 이 기적에 대해‍ 이미 알고 있었습니다.

『먼저 인간이 나고,‍ 주께서는 후에‍ 강림하시리라』‍

Master: 난 안 태어났어요. 난 이미 두 살이 된 몸을‍ 빌린 것뿐이지요. 그 전에는 그 몸에 5세계 성인이 있었어요. [2013.6.16. LA, USA]

난 이 육신을 이어받았죠. 내가 원했던 만큼 좋진‍ 않았지만, 잘 작동했어요. 제대로 작동했죠. 내가 이어받았을 땐‍ 이미 죽어 있었어요. 이미 굳고 딱딱하고‍ 차가워져 있었죠. 난 육신을 최고로‍ 활용했어요. 여러분을 위해서요. [2012.3.26. 프랑스]

난 5월 12일에‍ 내려오지 않았어요. 그건 이 몸의 물질적‍ 탄생일뿐이었죠. 날짜는 말하지 않을 거예요. 왜냐면 내가 말해준다면,‍ 여러분은 축하를 할 테고‍ 모두가 알게 될 테니까요. 그냥 그 연, 월, 일이‍ 진짜가 아니라는 것만‍ 말해 줄게요. 그건 단지 몸일 뿐이에요. 그래서 여러분이‍ 나의 유년시절 사진을‍ 본다면, 좀 시간이 지난 뒤‍ 아주 달라진 걸 알 거예요. 2살 때와 4살 때가‍ 달라 보이죠. 난 이 몸이 이미 2살이 넘었을 때 왔어요. 당시 그 몸은 죽어있었죠. 믿지 못하겠다면, 우리‍ 부모님께 물어보세요. 이미 차갑고 딱딱했죠. 죽음, 끝이었어요! 그 몸은 나를 위한 몸을‍ 준비하기 위해 내려온‍ 성인이었어요. 하지만 당시에도 마야는‍ 그를 죽이길 원했죠. 그에게 많은 해를 끼쳤죠. 그래서 2년 뒤 갔어요! 네, 몸이 준비된 때요. 그때 내가 내려온 거죠. 난 그 날짜, 년, 월은‍ 말해주지 않을 거예요. 미안해요. 여기에 적었지만,‍ 말해주진 않을 거예요. 그 몸과 인연이 있었어요. 그 가족과도 그랬구요. 그래서 함께 해나가고, 일하기가 더 쉬웠어요. 서로 동의를 했으니까요. 모든 것이 순조로웠죠. 그래서 내가 내려왔어요. [2007.2.28. 시후, 포모사]

『네번째 달에, 남동쪽에서 동방의 한 사람이 세상에 나타날 것이다』‍ 『성군은‍ 네번째 달에‍ 오실 것이며‍ 이는 봄의 끝과‍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때이리라』‍

HOST (m):‍ 이 예언에서는 동아시아 지역에서 쓰이는 24절기 중‍ 『여름의 시작』 즉 『입하』라는 특별한‍ 절기를 언급합니다. 입하는 음력 넷째달이나‍ 양력 5월초 정도입니다. 칭하이 무상사께서 인간으로서 지상에 나타나셨을 즈음인 1952년 5월 12일,‍ 그녀를 위해‍ 준비되었던 신체는‍ 2살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날은 음력으로‍ 4월 19일입니다. 그의 예언서에서‍ 남사고는 성스러운 구세주가 다른 단계에서‍ 세가지 다른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합니다.

『사람이 나고, 사람이 나고, 진인이 나신다; 세번의 때와 세가지 운명,‍ 천국의 뜻과 같으리』‍ 『처음 나실 때‍ 그/그녀는 인간 세상에‍ 인간으로 나실 것이다. 첫 탄생은‍ 용 또는 뱀의 해에‍ 불(천국의 빛) 속에서‍ 이루어 지리라』‍

HOST (m):‍ 남사고는 이 성인이‍ 평범한 인간의‍ 방식으로 태어나지 않고, 빛 속에서 태어날 것이란 사실도 알고 있었습니다. 즉, 이 성인이 출산의 과정 없이 아기의 몸에‍ 들어갔다는 것입니다. 칭하이 무상사께서 처음으로 세상에‍ 화현하기 위하여‍ 그녀의 신체에 들어갔던 해는‍ 용의 해인 1952년입니다. 남사고가 예언했듯이‍, 칭하이 무상사께서는 첫 시기에 정말 인간‍ 사이에서 살면서 학교에‍ 가고, 사회에서 일하고,‍ 결혼하는 등의 모든 일을‍ 조용히 세상을 축복하기‍ 위해 하시며 『평범한』‍ 인간으로 사셨습니다.

(스승님은 어째서‍ 이생에서 결혼하셨어야 했나요?) 『결혼했어야 했냐』라니‍ 무슨 말인가요? 그렇게 끔찍한 건가요? 그땐 아주 좋았어요. 결혼생활을 좋은 시절로‍ 기억합니다. 스승이 치러야만 하는‍ 일일뿐이에요. 스승마다 각기 다른 생에,‍ 저마다 다른 인생의‍ 단계에, 저마다 다른 일을 겪습니다. 이생에 내가 어떤 일을 하든, 어떻게 보이든, 계획의 일부에 불과하며,‍ (예, 스승님)‍ 인간을 이해하는‍ 과정이기도 합니다. (예)‍ 내가 너무 동떨어져 있고‍ 인간과 연결될 수 없다면,‍ 그다지 많은 사람을‍ 도울 수 없습니다. 선택된 일부 뛰어난 이들을 도울 순 있지만,‍ 많은 이를 돕진 못하죠. [2010.8.1. LA, USA]

HOST (m):‍ 구세주의 세 가지 모습에 대한‍ 남사고의 예언에 따르면,‍ 그 혹은 그녀의‍ 삶의 두번째 단계는‍ 세상을 가르치는‍ 출가한 깨달은‍ 스승으로서의 삶입니다.

『두번째 나실 때, 진인은 세계를 무대로‍ 움직이실 것이다. 용 또는 뱀의 해에‍ 물 속에서 천국의‍ 사자가 나타날 것이다』‍

HOST (m):‍ 초기에는 소규모의 구도자들만이 그녀를 찾았지만,‍ 1988년, 용의 해부터‍ 칭하이 무상사께서는 대규모 대중 강연을 시작하셨습니다. 같은 해, 포모사로도 알려진 대만의 시후 아쉬람도 설립되어 그녀는‍ 『천국의 사자』로서‍ 이 세계에서 자신의‍ 사명을 공식적으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1989년,‍ 뱀의 해에‍ 칭하이 무상사께서는‍ 국제 사회에서 초청받아‍ 홍콩, 미국, 코스타리카 등지에서 강연을 하셨습니다. 각각 용의 해와 뱀의 해인 1988년과 1989년, 칭하이 무상사는 세계적으로 유명해지기 시작하였습니다. 또한 『칭하이』는‍ 『맑은 바다』란 뜻으로‍ 예언의 『물』에‍ 부합합니다.

『세번째 성인이‍ 터를 정할 것이며,‍ 섬 위의 그 산에서‍ 내려오실 것이다』‍

HOST (m):‍ 『세번째 성인』은‍ 칭하이 무상사께서‍ 5세계를 넘으시고, 『무상사』라는‍ 칭호 또한 뛰어넘어‍ 더 높은 영적 우주의‍ 단계로 상승하신 2000년, 전후를‍ 뜻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성인이 정한 『터』는‍ 칭하이 무상사께서‍ 산악지대로 이루어진‍ 섬인 대만 (포모사)에‍ 최근 설립하신‍ 뉴랜드 아쉬람를‍ 의미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여기에 더해‍ 칭하이 무상사께서는‍ 최근 새롭게 형성된‍ 섬에 거주하고 계십니다.

『새로운 섬이 생겨날 것이며…‍ 태평양에 떠오를 것이다. 지고의 신께서 드디어‍ 이 지구상에 거처를‍ 마련하실 수 있도록』‍~베인사 도우너 스승‍

(어떻게 지내시는지요? 어디에 계시는지요?) 아, 별일 없어요. 그냥 섬 스타일로 지내요. 섬에서 지내고 있어요. 섬 동굴에서 살고 있죠. 섬에 있는 동굴이요. 가끔 핸드폰이‍ 잘 안 터지기도 하지만‍ 이 정도만 해도 기적이죠. 옛날 같았으면‍ 왕이라도 못 할‍ 일들이죠. 그렇죠?

(예, 스승님.‍ 스승님께서 섬에서‍ 지내신다고 하시니‍ 베인사 도우너 스승의‍ 예언이 생각납니다. 『새로운 섬이 태평양에‍ 떠오를 것이고,‍ 지고의 신께서‍ 드디어 이 지구상에‍ 거처를 마련하시게‍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뭔가 대단하게 들리는데‍ 작은 섬에서 지낼 뿐이죠. 새로운 섬이예요. 30년 전엔 없었어요.

(스승님, 사실‍ 베인사 도우너 스승만‍ 예언한 게 아닙니다. 한국의 한 책은‍ 천국의 왕의 현존이신 구세주가‍ 태평양의 남중국해에 위치한‍ 섬에 나타날 것이라고 예언했습니다. 내용이 아주 비슷합니다) 오, 그래요, 알겠어요. 여기도 섬이긴 하죠. 섬이지만, 아주 작아요. 가끔 내면으로 보면‍ 현실과는 다르게 보여요. 때로, 내면으로‍ 섬을 보면, 그 섬만 빼고‍ 다른 건 전부‍ 흐릿하게 보여서…‍ 그건 다른 차원이고‍ 천상의 비율이라‍ 할 수 있죠. 작은 게 엄청 커질 수도‍ 큰 게 작아질 수도 있죠. 그럼, 예를 들어볼게요. 여러분 형제 자매들이 내면 체험을 이야기할 때‍ 나를 봤다고 하잖아요. 여러분의 스승님을요. 내면의 비전에서는‍ 스승님이‍ 아주, 아주, 정말, 정말‍ 크다고 하잖아요. 밖에서 실제로 보면‍ 아주 작은데요. 기억하나요? (예, 스승님) 내면의 비전의 미스터리는‍ 판독하기가 쉽지 않아요. 와, 그럼 이제 내가 뭐가 되는 건가요? (구세주, 천국의 왕이요) 난 영혼들을 돕는 일이면‍, 무엇이 됐든 어디가 됐든‍ 가리지 않아요. 적어도 이른바 입문자들‍ 내 제자들의 영혼에‍ 한해서는요. [2019.1.24]

HOST (m):‍ 흥미롭게도 남사고의‍ 『격암유록』의‍ 다른 장에서도 섬에서‍ 출현하는 구세주에 대한 구절이 다시 나옵니다.

『바다에 있는‍ 섬 위의 진인은‍ 남쪽으로 오시는‍ 진정한 주이시다. 그/그녀는 남중국해에 위치한‍ 자색 빛 (천국의 빛)의‍ 천상의 섬에‍ 나타날 것이나, 세상사람들은 그/그녀를‍ 알아보지 못하리라』‍ 『바다의 섬 위의 진인이 자색 (천국의)‍ 빛으로 가득한‍ 섬에 나타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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