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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과 기도의 과학적 이점, 2부 중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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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포브스지에 실린 기사 『명상이 뇌를 바꾸는 실제적인‍ 7가지 방법』은 명상과‍ 기도가 인지적, 치료적, 그리고 신경학적 방면에서‍ 건강한 마음과 행복을‍ 키우는 좋은 도구라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스탠퍼드 대학교의‍ 신경 과학 교수이면서‍ 자비심과 이타주의‍ 연구 센터‍ 설립자이자 책임자인‍ 제임스 도티 의사는‍ 연민이 심리적인‍ 건강의 원천이고‍ 명상으로 훈련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여러 연구에서‍ 자비심을 가질 때, 타인의 고통을 인식할 때, 그리고 타인과‍ 관계를 맺을 때‍ 혈압과 심박수에 지대한 영향이 있고‍ 면역 체계가 강화되며‍ 스트레스 호르몬 수치가‍ 기준선까지 낮아진다는‍ 사실이 확인되었습니다. 침착함도 느껴질 수 있죠.

명상과 기도가‍ 어떻게 연민과 친절을 키울까요?‍ 이는 뇌파의 작용과‍ 관련되어 있습니다. 마티외 리카르(비건)‍ 스님은 연민에 초점을 맞추자 차트를 벗어나는‍ 감마파를 생성해서‍ 데이비슨 박사를 놀라게 했습니다. 그는 명상을 『행복한‍ 습관』이라고 부릅니다. 결과적으로 연민에 관한 명상은 건강하고 자비로운 마음을 조각할 수 있습니다.

명상은 표준 교육에서‍ 얻을 수 없는 것을‍ 우리에게 가르칩니다. 과학계에서 명상과 기도의‍ 중요성과 가치가‍ 이토록‍ 명확하고 강력하게‍ 확인된 적은 없었습니다.

수년 전 세계의 모든 존재의 고통에 대한‍ 깊은 연민으로 칭하이‍ 무상사님(비건)께서는‍ 히말라야로 향하는 영적 여정을 시작하기 위해‍ 세상의 안락함을 포기하셨습니다. 스승님께서는‍ 관음법문이라는‍ 귀중한 선물과 함께‍ 돌아오셨습니다. “유일한 행복의‍ 근원은 내면입니다. 명상할 때는 그 근원과 연결되도록‍ 노력하세요. 자기 자신의 행복과‍ 만족을 위해‍ 내면에 있는‍ 행복의 중심과‍ 연결되도록 항상‍ 노력해야 합니다. 그곳에 스승의‍ 힘이 있지요. 그곳에 본래 우주의‍ 모든 신비가 있으며, 그곳에서 모든‍ 자애가 시작되고‍ 그곳에 모든‍ 진선미가‍ 찾아지기를 바라며‍ 잠자고 있습니다. 그런 비밀을 알 수‍ 있다는 건 영광이고‍ 특권이며 우리 인생‍ 최고의 행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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