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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신의 이름을 상기하라, 6부 중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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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의미하는 바는 우리 영적 수행자는 더 나아가 언제나 신의 이름을 기억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면 우리는 항상 신의 은총 안에, 부처님 축복 속에 있을 것입니다. 그러면 소위 세속적인 슬픔이나 기쁨이 결코 정신에 영향을 미치고, 혼란스럽게 하고 흔들거나 고통을 주지 못할 거예요.

내 눈은 상태가 안 좋아요. 왼쪽 눈은 업을‍ 모으고 오른쪽 눈은‍ 축복을 위한 것이죠. 여러분이 『한번 보는 것』은 맞습니다. 중국인은 이렇게 말해요. 『한번 보세요.』‍ 그들은 왼쪽 눈을 보면‍ 안되는 것을 알죠. 앞으로는 가려둘게요. 『한번 보는 걸』로 충분하다고 했지요?

좋아요. 시를 읽어 줄게요.‍ 비건 사탕과 비건 과자는‍ 그만 쳐다보세요.‍ 누구에게 줄지 아직 몰라요.‍ 나는 시를 좋아해요. 하나하나가 다 좋아요.‍ 하지만 길지 않은 시‍ 하나가 눈에 보이네요. 와! 이건 너무 길어요.‍ 그는 너무 말이 많네요.‍ 좋아요!‍ 이것은 우리가 말하는‍ 주제와 더 관련 있군요.‍

이 시의 제목은 항상 신 또는 부처님의‍ 명호를 암송하라‍. 『항상 부처님의 명호를 암송하라』‍ 불교는 그렇게 말합니다.‍ 기독교는 이렇게 말해요.‍ 『항상 신의 이름을‍ 기억하라』‍ 내가 영어로‍ 읽기를 원하나요?‍ 아니라면 그냥 넘어가죠.‍ 읽을까요? 말까요?‍ (읽어주세요.)‍

『문제나 고통이 있는‍ 어떤 상황에서도‍ 헌신적인 제자는 주의 이름을 기억한다.‍ 오직 현자만이 즐거울 때‍ 주를 기억한다.‍ 만약 모두가 똑같이 한다면‍ 슬픔을 알지 못 하리라. 그런 제자에게 말한다. 고통과 즐거움은 그의 길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이 구절에서‍ 그가 의미하는 것은‍ 어떤 상황에서 어떤 문제에‍ 부딪혀도 상관없다는 거죠.‍ 문제나 고통을‍ 겪을 때마다, 물론‍ 강한 믿음을 가진 구도자는‍ 즉시, 신의 이름을‍ 기억한다는 뜻입니다. 부처님의 이름도 돼요. 나는 생각나는 대로 말해요.‍ 때때로 부처님이라고 하고 때론 신이라고 하죠.‍ 그러면 그들 둘은 싸우지 않을 거예요.‍ 부처님과 신이 다르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다투지 않을 거예요.‍

그는 진리를 열망하는 자는 분명히 신의 이름을‍ 생각할 거라고 했죠.‍ 그리고 두 번째 문장은‍ 그러나 오직 성자들, 즉, 위대한 영적 수행자와‍ 현자만이 기쁨의‍ 시간에도 여전히‍ 신을 기억하고 부처님의‍ 이름을 기억한다고 해요. 만약 모든 사람이 위대한‍ 현자들처럼 한다면 결코 슬픔을 겪지 않겠죠.‍ 그렇다면 그러한 제자는‍ 기쁨이나 슬픔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 할 수 있죠.‍

이 구절에서 그는 보통 사람 또는‍ 영적 수행자, 소위 영적 수행자는‍ 그들이 힘들거나 슬플 때는 신을 기억하되‍ 즐거울 때는‍ 신을 기억하지 않을 거라고 말합니다. 즐거움에 사로잡혀서‍ 그들은 세상에 속박당하고‍ 이른바 행복한 즐거움에‍ 속박당하죠. 그땐‍ 신을 기억하지 않아요.‍

고통스러울 때만 기도를 열심히 하지 않나요?‍ 하지만 그건 너무 늦죠.‍ 그렇다면 우리가 여전히‍ 영적 수행자로 여겨도 우리는 외부인들, 사업가들과 비슷해요.‍ 그렇죠?‍ 단지 돈을 벌기 위해서죠.‍ 그들은 단지 돈이 필요하기‍ 때문에 열심히 일하죠.‍ 하지만 성공한 사업가들은‍ 돈이 필요할 때까지‍ 기다리지 않고‍ 열심히 일합니다. 가장 좋은 것은 언제나 열심히 일하는 것이죠.‍ 또한 세상 사람은‍ 아플 때만 의사를‍ 만납니다. 그렇죠?‍ 그건 너무 평범해요.

그가 의미하는 바는‍ 우리 영적 수행자는‍ 더 나아가 언제나 신의 이름을 기억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면 우리는 항상‍ 신의 은총 안에, 부처님‍ 축복 속에 있을 것입니다.‍ 그러면 소위 세속적인‍ 슬픔이나 기쁨이 결코 정신에 영향을 미치고, 혼란스럽게 하고 흔들거나‍ 고통을 주지 못할 거예요.

그는 계속 말합니다. 『여인들은 우물을 오가며‍ 물동이의 균형을 잡네』‍ 이 부분에 문제가 생겼어요.‍ 당신이 올라와요, 빨리요.‍ 글라이드 아니면 글리드?‍ (글라이드입니다.)‍ 때때로 영어 단어는‍ 철자가 같지만‍ 발음이 다릅니다.‍ 정말 골치 아파요.‍

『그들은 매우 우아하게‍ 걸어가며 대화한다네, 집으로 가면서 계속 웃고 농담하지만 물을 한 방울도 흘리지 않고‍ 주의를 흩트리지 않네.‍ 이렇게 주의 이름도‍ 참으로 밤낮 한 순간도‍ 잊지 않아야 함을 기억해야 한다네』‍

이젠 문제없는 것 같아요. 내 생각엔요, 기다리세요. 이건 괜찮다고 생각해요.‍ 프랜티컬리, 맞나요?‍ (네) 이제 더는 문제가‍ 없는 것 같아요. 고마워요.‍ 당신 번역을 들어도 돼요. 그건 그렇고 모자가 좋네요.‍

그가 의미하는 것은 인도인이나 어쩌면 고대 중국에도 일부 여성은‍ 점토로 만든 작은 항아리로‍ 물을 날랐어요. 중국어로 항아리가 뭐죠?‍

그들은 물을 채운 항아리를 머리에 놓아요. 그들은 한 방울도 흘리지 않고 걸으면서‍ 동시에 수다를 떨죠.‍ (흘리지 않죠.) 흘리지 않죠.‍ 왜냐하면 그들은 그런 일에 익숙하고‍ 매우 집중하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몸과 걸음에 균형을 잡는 법을 알아요.‍ 그래서 그들은 걸으면서‍ 말하거나 어떻게 움직이더라도 전혀 영향받지 않아요.‍ 그들 머리 위에 있는 물동이는 영향받지 않죠.‍ 그들은 매우 매력적이고‍ 우아하게 걸을 수 있어요.‍ 수다를 많이 떨지만‍ 항아리가 떨어지거나‍ 한 방울의 물도 흘리지 않죠.‍

그는 비슷하게 말했어요.‍ 우리 영적 수행자도‍ 신의 이름을 언제나 기억해야 한다고요.‍ 내가 신의 이름을 말해줬죠. 내가 일러준 걸 잊었나요?‍ (아닙니다.)‍ 정말요?‍ 듣는 것을 잊었나요?‍ 기억하나요?‍ (네)‍ 이것이 그가 의미하는 바죠.‍

입문할 당시‍ 우리는 진리의 법맥과 힘을 통해 전해지는‍ 신의 이름을 배웠어요.‍ 우리는 기억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외부인도 부처님과 신의 이름을‍ 안다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그들이 암송할 때는‍ 힘이 없어요, 그렇죠?‍ (그렇습니다.)‍ 네‍ 심지어 우리 제자들이‍ 사람들에게 신의 이름이나‍ 아미타불을 외우라고‍ 가르쳐도 우리에게 힘이 있으므로 여전히 강력합니다.‍ 우리는 부처님과 연결되어‍ 있기에 우리가 그들을‍ 위해 전원에 연결할 때‍ 전기가 들어옵니다. 전원이 안 들어오면‍ 반년이나 백 년을‍ 연결한다고 해도 아무 소용이 없어요.‍ 그렇죠?‍ (네) 전선이 전원에‍ 연결되지 않으면‍ 전선이 아무리 두껍고 전구가 아무리 커도 불이 안 켜지겠죠?‍ (네)‍ 중요한 것은 전원입니다.‍

마찬가지로 부처님이나 신과 연결된 일종의 보이지 않는 전원이‍ 있습니다.‍ 우리는 전선과 모든 것이 있어요. 그럼 무엇이 필요할까요?‍ (연결해야 합니다.)‍ 연결하지 못하면 그 힘을 사용할 수 없어요.‍ 그것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나는 여러분이‍ 전선을 전원에‍ 연결하도록 도울 뿐이죠. 우리 동료 입문자는 큰 전원에 연결되었으니 밖으로 나가면 힘이 있습니다. 그들은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연결을‍ 엉망으로 만들어요.‍ 그때는 내게 도움을 청해요.‍ 『스승님, 직접‍ 연결해 주세요.』‍ 하지만 그래도 여전히 연결에는 성공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런 시를 읽을 때 이해할 수 있어요.‍ 관음법문을 수행하지 않고는 이해하기 어려울 겁니다.‍ 지난 시간을 예로 들자면‍ 내가 읽은 시에서‍ 그들은 여러 번 내적 천상의 소리를‍ 언급했어요.‍ 내적 천상의 소리와 연결되고 나면 깨달음을‍ 얻고 행복해집니다.‍ 이 내적 천상의 소리는‍ 가장 강력한 힘입니다.‍ 그것을 들으면 심지어‍ 왕도 영적 수행을 위해‍ 숲으로 가면서 다른 이에게 왕좌를‍ 물려줄 것입니다.‍ 관음법문을 수행하지‍ 않은 외부인은 이 내적 천상의 소리가‍ 무엇인지 모를 겁니다.‍ 왕이 왕국을 버리게 만든 이 위대한 힘은 무얼까요?‍ 이것이 그 이유입니다.

그래서 어떤 동료 수행자들은‍ 얼마 동안 수행한 후‍ 더 이상 사업을 하고‍ 싶어 하지 않았어요.‍ 아니면 명성과 재산에‍ 대한 욕심이 없어졌어요.‍ 하지만 이미 하던 일이니‍ 의무를 이행할 뿐입니다.‍ 우리는 더 이상 사업을 하는데 목숨을 걸진 않아요.‍ 여전히 똑같이 하거나 전보다 더 잘할 수 있지만 더 편하고 쉽게 합니다. 예전엔 그런 경쟁에‍ 너무 몰두하곤 했어요.‍ 우리는 맹목적이며 충분히 총명하지 않았어요.‍ 사람이 더 긴장하고 더 바쁠수록 더 고군분투합니다.‍ 경쟁을 더 원할수록‍ 더 실패하기 쉽지요. 그렇지 않나요?‍ 어떤 일이든 그래요. 대신에 우리가 그것을 하고 싶어 하지 않으면 더 잘하고 더 쉽게 해요.‍ 이런 이치는 간단해요.‍ 마음을 이완하기 때문이죠.‍ 경쟁심이 줄어드니까요. 그래서 갑자기‍ 우리의 타고난 총명함과‍ 지혜가 나오게 됩니다. 우리가 더 이완할수록 일을 더 잘하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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