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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의 힘과 부정의 힘은 서로 뒤엉켜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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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ST: 2022년 5월 29일 일요일, 우리의 사랑하는 칭하이 무상사께서는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 팀원들과의 전화 회의에서 팀원들이 모은 좋은 소식들에 대해 견해를 주시고 질문에 답하시며 지혜로운 통찰을 나눠주셨습니다.

(민주당은 나아진 것 같은데요, 일을 더 잘 처리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맞나요, 스승님?)

그럴 거예요. 우리 쪽 사람들 몇몇이 거기 있으니까요. (오, 아) 좋아 보이고 생기가 넘치며 낯빛이 좋은 이가 훌륭한 말과 훌륭한 행동을 한다면 우리 쪽 사람인 거예요. (와, 멋지네요) 어쨌든 없는 것보다는 좀더 균형이 맞는 거죠. (네, 스승님) 그런 거예요.

이 물질계를 살펴보자면, 도의 상징인 동양의 태극문양을 보세요. (네) 도를 나타내는 원모양의 태극문양은 한 쪽은 희고 한 쪽은 검은데 서로 휘감듯 뒤엉켜있어요. (네) 그래서 하얀 쪽에는 검은 점이 있고 (네) 검은 쪽에는 하얀 점이 있습니다. (그렇죠) 가끔 보면 공화당도 일을 엉망으로 만드는데 그러면 다른 결정에나 당원들에게나 영향을 주게 됩니다. (네) 검은 점 때문인 거예요. (네. 알겠습니다) 또 때로는 민주당에서 훌륭한 결정을 내리고 일을 잘 처리하기도 하죠. 이는 하얀 점 때문입니다. (아. 맞습니다)

신은 이 물질계조차 완전히 어둡거나 완전히 밝게 안배하지 않으십니다. (네, 스승님) 신께 감사할 일이죠. (네. 신께 감사드립니다) 신은 모든 걸 고려해요. 우리와는 다릅니다. 우리는 자기가 뭘 하는지도 모르는 채 손전등도 없이 어둠 속을 헤매고 있죠. […]

도의 음양도에서 검은 면의 안쪽에는 하얀 점이 하나 작게 있어요. (네) 그건 긍정적인 힘을 나타내는 거예요. (네) 도의 상징에서 하얀 면에 있는 까만 점은 부정적인 힘을 상징하죠. (네) 그래서 문제는 검은 면, 어둠 속에 있는 작은 하얀 점의 경우 긍정적인 힘이 공급되기 더 어렵다는 거죠. (그렇군요) 힘을 쓰는 게 더 어렵긴 해도 그래도 중요한 부분입니다. (네. 알겠습니다) 그래서 이따금 희망의 섬광을 보게 되는 거예요. (네. 맞습니다) 또 이 하얀 부분은 우주, 물질계의 긍정적인 면을 의미하는데, 여기에 검은 점이 있어요. 장애는 늘 존재한다는 거죠.

둘 다 서로 균형을 맞추고 있는 거예요. (네, 스승님) 이 우주에서, 즉 물질계에서 일이 안배대로 되지는 않거든요. (네) 이 우주, 물질계에서는 신의 뜻대로 반드시 되어지는 건 아니라는 거죠. (네) 그래서 여기저기서 사건 사고나 전쟁, 기근과 문제가 발생하는 거예요. 긍정적인 영역에서도 부정적인 힘이 작용하니까요.

그래서 보면 이 세상은 원래 행복해야 하는데도 늘 행복한 건 아니죠. 우린 세상을 모두 행복하고 충만되고 만족스럽게 만들 수 있었지만 그러지 못했어요. 이 세상의 의식이 아직 준비되지 않았으니까요. 그래서 전쟁이 있고 세계 곳곳에 폭력이 도사리는 거예요. 가장 좋은 나라, 소위 최고의 나라조차 그래요. (알겠습니다) 덜할 뿐이죠. 어떤 나라는 좀 덜하고 어떤 나라는 더 심한 거죠.

그나저나 미국에서 아주 슬픈 소식이 있어요. 한 남자아이가 초등학교로 가서 스물한 명을 총격했죠. (네. 그렇습니다)

Media Report from Nightline - May 25, 2022

Mireya Villarreal(f): 오늘 이른 시간, 텍사스주 유밸디의 로브 초등학교에서 대규모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아동 19명을 포함 최소 21명이 사망했습니다. 10여년 만의 미국 최악의 학교 총격 사건이자 버지니아 공대 사건 이래 세 번째로 사망자가 많습니다.

Elizabeth Neumann(f): 여기서의 피해 규모 사망자 수는 아주 큰 편입니다.

Brad Garrett(m): 초등학생 나이, 9살, 10살 먹은 그저 힘없는 아이들이죠. 교실에서 총격을 받았습니다. 그 이미지가 사람들의 기억 속에 각인되어 샌디훅 초등학교 사건이 재발되지 말아야 해요.

Mireya Villarreal(f): 당국에 따르면 총격범인 살바도르 라모스는 초등학교 학생들을 공격하기 전에 자신의 조모도 쐈다고 합니다.

Media Report from Today - May 25, 2022

Operator(m): 6살 여아가 얼굴 우측과 턱에 총상을 입은 상태입니다.

William(m): 법 집행관들이 진입해 학교를 신속히 봉쇄했고 깨진 창문을 통해 아이들을 끄집어내고 대피시키기 시작했습니다.

Media Report from MSNBC - May 27, 2022 Student eyewitness(m): 중간에 문이 있는데 그 사람이 열고 안으로 들어와서 몸을 좀 수그리며 이렇게 말했어요 『죽을 시간이다』 총을 쏠 때 소리가 아주 커서 귀가 아플 정도였어요. 바닥에 총알이 있는 걸 보고 진짜란 걸 알았죠. 난 친구한테 말하지 말랬어요. 그 사람이 들을 테니까요. 도움이 필요하면 『도와줘요』라고 경찰이 말하랬어요. 그런 뒤 한 명을 구조했어요. 급우가 『도와줘요』라고 하자, 그 사람이 듣고 와서는 그 여자애를 쐈어요. 그런 뒤 경찰들이 그 교실로 진입했고 그 사람은 경찰들을 쐈고 경찰들도 쏘기 시작했어요.

대부분 어린이였죠, 끔찍해요. (네. 끔찍한 일입니다) 평온한 가운데서 생긴 일이죠. 전쟁이 있거나 그런 게 아니었어요. (그렇습니다) 이유조차 없었어요. (네)

그러니 부정적인 힘의 작용인 걸 알 수 있죠. (네, 스승님) (끔찍합니다) 사악한 힘이에요. 그 소년에겐 그럴 만한 어떤 이유도 없었어요. (네, 맞습니다) 내 말은 자기 할머니마저 쐈다고요. 같이 살면서 자기를 돌봐주던 할머니를요. 할머니도 평범해 보였어요. 못되고 악랄한 사람으로 보이지 않았죠. (네, 스승님) 보통 할머니 할아버지들은 손주들의 버릇을 망치곤 하죠. 엄격하게 훈육하고 그러지 않아요. 그러니 그 남자아이가 할머니를 쏠 이유는 없죠. (네, 스승님)

그러니 부정적인 힘이 작용한 게 분명해요. (네, 스승님) 그 아이도 희생자 중 하나입니다. (네) 전에 말했죠. 블랙홀, 소위 그런 별이 나타났다고요. 살생체라고 말했죠. […] 유가족들과 무고한 아이들이 정말 안타까워요. (네) 아무 이유도 없이 그렇게 죽었어요. 전시 상황도 아닌데요. 오 끔찍한 일이에요.

우리가 살인 기계들을 발명해 내면서 생기는 문제예요. (네. 맞습니다) 일부 국가에선 이런 공격용 소총을 전면 금지하죠. (네) 그럼 문제가 덜해요. (네) 무차별적으로 누굴 쐈다든가 총기 난사를 했다는 소식이 난무하지는 않아요. 미국에선 처음도 아닌 일이죠. (네. 맞습니다) 총기 난사가 이게 처음도 아니에요. 심지어 대부분 청소년이 벌이죠. (네) 정신 문제가 있는 노인이나 성격 나쁘고 불만 많은 남편이나 그런 사람이 아니죠. 총격 사건은 대부분 교내에서 학생들에 의해 벌어지죠. 끔찍한 일이에요. […]

소중한 아이들을 잃은 모든 유가족과 선생님들에게 애도의 뜻을 전합니다. 미국에도 애도를 표해요. 사회 전반에서 어떻게든 개선되어야 할 문제이죠. 이처럼 모든이가 계속 충격으로 죽을 지경이죠. 이대로는 안 돼요.

알다시피 스위스에서도 다수가 총을 지녀요. (네) 최소한 탄약과 총을 가지고 있습니다. (네) 전쟁을 대비해서요. 그렇지만 무차별 폭력에 이를 사용하진 않아요. (네, 스승님) 스위스에선 그런 소식을 거의 듣지 못하죠. (네. 맞습니다) 핀란드도 아마 그렇고요. 예를 들면 그래요. (네) 가정 내 무기를 소지하고 있지만 그들의 사고방식은 달라요. 그들은 절제력이 있고 (네, 스승님) 의식이 더 높습니다.

미국은 모든 것이 한데 혼재되어 있어요. 일부는 아주 선하고 관대하며 친절합니다. 자선에 있어서는 세상에서 가장 관대한 사람들이라고 생각해요. (네) 이웃을 돕고, 어려운 이들을 돕고, 다른 나라를 돕는 사람들이죠. 그건 미국이 가진 매우 훌륭한 정신이에요. 그런 반면에 미국엔 어둠의 세력도 혼재되어 있죠. (네, 스승님) 절제력이 충분하지 못하고 마음을 다스리는 능력이 부족한 이들이 일부 있는 겁니다. 그래서 우린 종종 이런 비극적 사건들에 대해 듣게 됩니다. (네) (맞습니다) 무엇으로도 돌이키지 못하는 기상천외한 일들이죠. 아주 끔찍합니다. (네)

그러니 국민들에게 방어의 목적으로라도 무기를 허용하고자 한다면 그들이 신뢰할 만한지 봐야 해요. (네) 예를 들면 스위스나 핀란드가 그렇죠. 그들은 군대가 있죠? (네) 그들은 무기가 있지만 그처럼 아무런 이유 없이 그것으로 마구 폭력을 휘두르진 않아요. 그래서 이런 건 미국인들이 결정하기 매우 어려워요. 18살이면 벌써 소총을 살 수 있잖아요. (아) 이 소년은 18살이 되자마자 즉시 그것을 사러 갔어요. (아) 오래전부터 사고 싶어했으니까요. (맙소사)

Media Report from CNN – May 25, 2022

Adrienne Broaddus(f): 로널드 구티에레즈 텍사스 주 상원의원은 말하길, 총격범이 『학살에 사용할 공격용 소총을 구입하는데 법적으로 아무 문제가 없었다』고 했죠.

Roland Gutierrez(m): 그는 여기 유밸디에서 고등학교를 다녔고 불행히도 18세 생일에 여러분이 말하는 돌격용 소총을 두 개 구입했습니다.

그런 정신 상태는 사회의 어두운 면에 의해 자라난 거예요. (네) 이건 작정하고 한 일이에요. 순간 화가 나서 이성을 잃고 한 일이 아니죠. 그런 게 아니에요. 그는 그 전 해에도 자기 누나에게 총을 사는 걸 도와달라고 했죠. (아) 18살도 되기 전에요. (와) 그의 누나는 그걸 거절했죠. 이제 18살이 되자마자 그 사악한 계획을 즉시 실행한 거예요. (와)

오, 세상에. 이건 정말 악마들의 사악한 영향력입니다. (네, 스승님) 아이들을 죽여서 (무섭습니다) (끔찍합니다) 자기들이 먹으려는 거죠. 전에 말했죠. (네) 악마는 아이들을 좋아해요. 그렇게 고통스럽게 죽은 아이들의 영혼과 에너지를 즐겨 먹습니다. (와. 알겠습니다) […]

끔찍하죠. 그들이 조금만 있어도 어떤 한 곳에 힘을 모아 비극을 일으키죠. (네) 옛날처럼 수적으로 많아야 하는 것도 아니죠. (그렇군요) 이전엔 훨씬 더 많았죠. 그래서 세계 1차 대전, 2차 대전이 있었던 거죠. (네) 러시아가 바뀌지 않는다면 이제 우린 어쩌면 세계 3차 대전이 시작되기 직전인 거예요. (네)

근데 말이에요, 감히 말할 수 없네요. (무엇을요, 스승님? 제발 알려주세요) (부탁드립니다, 가능하시면요) 생각해 볼게요. 말하는 게 이로울지 생각해 볼게요. (네, 스승님) 안 그러면 일이 벌어지고 나서야 알 테니까요. (네, 스승님)

푸틴이 죽은 것 같아요. 그 말이에요. 그래서 그가 내 앞에 무릎을 꿇고 용서를 빈 거예요. 지옥이 아주 두려우니까요. (아, 오) 그러니 아무튼 그는 죽었고, 그가 지금 어디 있는지는 말하지 않겠어요. (아, 오) 나중에는 말할 겁니다. (알겠습니다, 스승님) 하지만 지금은 아직 전쟁이 진행중이죠. 누군가 세상이 알까 두려워서 푸틴의 사망을 숨기고 있으니까요. (와!)

보면 러시아를 조롱하는 뉴스가 있었던 게 그런 이유였던 거죠. 이 러시아 대통령이 부상당한 군인들을 처음 보러 간 장면을 사진과 영상으로 많이 찍었거든.요. (오, 네)

그러자 일부는 그걸 알아보고 말했죠. 『아니다. 이건 어느 공장에 있던 사람과 같은 사람이다』 이들이 군인이 아니라, 푸틴이 예전에 만난 이들과 동일한 사람들이라는 걸 보여주는 부분들이 있었거든요. (이해했습니다) (알겠습니다)

얼굴만 그런 게 아니라, 그 사람들이 입은 옷도 특이한 점이 있었죠. (아) 그건 군복이 아니었어요. 공장 인부들의 작업복이었죠. (아, 오) 그래서 그들이 입은 옷들이 뭔가 수상쩍었죠. 또 색깔도 같았고요. 예를 들자면 그랬어요. 그래서 푸틴을 조롱하며 연출된 거라고 한 거죠.

그게 아니에요. 그는 죽었죠. 주 전에요. (오, 아) 가 무릎을 꿇었다고 말한 그 날이 아니에요. (아, 이해됩니다) 그 전에 본 비전을 말한 거예요. (네) 그래서 내가 『비전을 봤다』고 말한 거죠. 얼마나 됐는지는 잊고 말하지 않았어요. 하지만 상관없어요.

어쨌든 내가 증명할 수 없죠. 그러니 믿든 안 믿든 그건 여러분에게 달렸어요. (네, 스승님) (저흰 믿습니다) (저희는 스승님을 믿습니다) 여러분도 알겠죠. 대통령이 부상 군인들을 처음으로 보러 간 특별한 일인데 왜 옛날 사진을 보여주겠어요? (네, 맞습니다) 왜 실제 사진을 보여줄 수 없었을까요? (네, 스승님) 그렇게 하면 모든 매체가 알게 될 텐데요. (네, 스승님) 오래된 사진을 쓸 수가 없죠. 안 그런가요? (네, 스승님)

그리고 푸틴이 군인들과 악수한 거라고 했죠. 아니었어요! 그는 공장 직원들과 악수한 거였어요. 오래전, 다른 때 일인 거예요. (네) 그저 약간의 물질적 단서일 뿐이죠. (네) 다른 증거가 없으니 여러분에게 뭐라고 말할 수가 없네요. (알겠습니다, 스승님)

그리고 또 다른 게 있는데, 핀란드 대통령이 소위 푸틴에게 전화를 해서 자기들이 나토에 가입할 것이라고 말했을 때 푸틴은 아주 차분했고 어떤 비난이나 위협도 없었다고 했어요. 아주 차분하고 침착했다고 했죠. 목소리가요. (네)

Media Report from CNN – May 15, 2022

President Ninisto(m): 제가 언급했듯이 상당히 차분했고 진정되어 있었죠.

Dana(f): 그가 뭔가 놀랄만한 말이라도 했나요?

President Ninisto(m): 사실 그가 너무도 평온하게 받아들이는 게 놀라웠어요.

그리고 다른 많은 것이 의심스러워요. 그가 유엔 사무총장과 함께 길고 둥근 테이블에 앉아 있던 때도요. 얼굴은 멀리 작게 나왔죠. (네) 다른 회의 때 얼굴 사진을 확대해서 보여줬어요. […]

또 뭐가 있을까요? 민주당에는 긍정적인 힘을 위해 일하는 일부 좋은 사람들이 있어요. 공화당도 마찬가지에요. 일부 부정적인 사람들도 거기서 일하고요. 아주 쉽게 알아볼 수 있죠. 누가 누군지 알 수 있어요. 뉴스를 주의 깊게 보면 누군지 알 수 있을 거예요. (맞습니다) (네, 스승님) 이름을 말하고 싶진 않아요. (네, 스승님) 난 누가 누군지 정확히 알죠.

물론 부정적인 이들 속에서 일하는 긍정적인 이들은 분명히 알아볼 수 있죠. 그들의 태도, 일하는 방식과 말씨는 다른 민주당원들과는 완전히 달라요. (네, 스승님) 공화당원들도 마찬가지죠. 그들은 아직도 트럼프 대통령 뒤를 쫓고 있어요. (그렇군요) 그들 중 대부분은 얼굴이 굳어있고 아주 험악해요. 아주 사악한 인상이죠. (네) 그를 못살게 굴고 끌어내리는 사람들은 그래요. 대부분은 경직되어 있어요. 혹은 아주 추악한 얼굴이죠. 아주 악한 인상이에요. 다정하거나 선한 인상이 아니죠. 밝지도 않고요. 태도, 말씨, 표정도 밝지 않아요. 신체적으로도 그렇습니다. (네, 스승님)

그러니 어딘가에는 항상 희망이 있습니다. (네. 맞습니다, 스승님) 따라서 민주당이라고 전부 부정적인 건 아니에요. (네) (알겠습니다) 거기도 좋은 이들이 있죠. 있어야 합니다. (네, 그렇죠) 그렇지 않고 긍정적 힘의 도움이 없다면 세상은 더 나빠지고 우크라이나 전쟁은 더 악화됐을 거예요. 그들이 여전히 늘 돕고 있죠. (네)

이게 다인가요? 말해보세요. (첫 번째 뉴스입니다. 제네바 주재 러시아 유엔 대표부에서 일했던 러시아 외교관 보리스 본다레프가 푸틴이 우크라이나에서 일으킨 유혈 전쟁에 항의하며 사임했습니다) 그만두길 잘했어요. 양심 있는 사람들이 있죠. (네)

Media report from VOA - May 27, 2022 Henry(m): 41세 보리스 본다레프 씨는 20년 동안 러시아 외교관 일을 했습니다. 이번 주까진 제네바 주재 유엔에서 근무했고 월요일에 사직서를 페이스북에 올리며 사임 사실을 보여줬습니다. 『올해 2월 24일만큼 러시아가 부끄러운 적이 없었습니다』 2월 24일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략한 날입니다.

Media report from Guardian News- May 23, 2022

Boris(m): 러시아 외교관인 저는 더는 연루되기 싫었습니다. 우크라이나가 결정타였죠. 전쟁 발발 후 그 방법밖에 없었어요. 선택지는 하나였어요. 떠나는 것, 사임하는 거였죠. 시기와 방법의 문제였지 사임 여부가 제게 문제는 아니었어요. 저는 그런 일들의 궁극적인 목적이 뭔지, 협상과 다른 평화로운 외교 수단이 엄연히 있는데도 왜 그렇게 해야 하는 건지 질문을 던지며 상황을 면밀히 살폈어요.

Andrew(m): 본인의 사임을 사람들이 어떤 메시지로 받아줬으면 하시나요?

Boris(m): 전하고 싶은 메시지는 때론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해야 거울을 봐도 떳떳할 수 있다는 겁니다.

매우 좋습니다. 아주 좋아요. 그리고 다른 지역에도 있어요. 두 명의 의원 역시 푸틴에게 우크라이나 전쟁을 중단하라고 요청했죠. 그러자 주지사가 즉시 그들을 반역자라고 하면서 경호원들을 불러 끌어내라고 했고 나중에 그에 응하는 처벌을 하겠다고 위협했어요 (네)

Media Report from The Telegraph – May 27, 2022 Leonid Vasyukevich (m): 의회 의원으로서 우리는 여러분에게 호소합니다. 연해주 의회는 특수 군사작전으로 사망하거나 부상당한 군인들의 가족을 지원하기 위한 여러 가지 조치를 며칠 전 채택했습니다. 우리 측에서 특수 군사 작전을 중단하지 않는다면 부모 잃은 아이들이 훨씬 많이 생길 거라는 사실을 잘 알고 있습니다. 특수 군사작전의 결과로 나라 발전에 실질적인 기여를 할 수 있었던 젊은이들이 죽어가고 있으며 불구가 되고 있습니다. 군사작전이 시작된 지 거의 석 달이 된 이 시점에서 군사적 수단으로는 성공할 수 없다는 사실이 명백해졌죠. 작전을 지속하면 더 많은 전사자와 부상자가 생길 겁니다. 우리는 러시아 군대의 즉각적인 철수를 요구합니다. 교전의 중단을 요구합니다.

이런 용감한 자들은 위험을 알지만 여전히 감내하죠. (네) 이들은 긍정의 편이라는 걸 알 수 있죠. (맞습니다) (네, 스승님) 그들의 행동, 말, 태도를 보면 누가 누구인지 알 수 있어요. 어둠 속에도 약간의 빛이 있는 거죠. (맞습니다) (네) 밝은 부분에도 어두운 구석이 있고요. 이젠 알 겁니다 (네, 스승님) 이것이 도교에 나오는 도의 문양이 의미하는 거죠. (이해가 됩니다)

아주 좋아요. 몇몇이 더 있어요. 하지만 때로는 두려움으로 물러서기도 하죠. 가령 러시아 대령이 있는데, 그가 TV에 나와서 러시아는 전쟁에서 질 것이고 승리할 수 없다며, 전 세계가 러시아에 반대하고 있다고 말했죠.

Media Report Channel 4 News - May 17, 2022

Reporter(m): 놀라운 입장이 나왔는데요, 러시아 군 분석가인 한 퇴역 장성은 국영 TV 방송에서 러시아는 이번 전쟁서 얻은 게 없다고 밝혔습니다.

Mikhail Khodaryonok: 우리는 지정학적으로 완전히 고립된 셈입니다. 아무리 인정하기 싫다고 해도 사실상 전 세계가 우리에게 등을 돌렸습니다.

그런데 며칠 뒤, 그는 자신의 입장을 철회하고 『러시아가 이길 수도 있다』고 했죠. (오) 누군가 그의 아내나 딸을 붙잡아 두고 『나서지 말라』고 협박한 게 분명해요. (아, 네) (네) 러시아에 살면서 어디로 도망치겠어요? (네) 그래도 할 말을 해주어서 좋아요. 왜 그가 말을 바꿨는지 다들 이해할 겁니다. (맞습니다) (네) 그를 비난하진 않을 거예요. (네) (네, 스승님)

이 대령만 용감하게 의견을 말했다가 철회한 게 아니라 다른 정부 인사들도 그랬죠. (맞습니다) (네) 그들은 자신들이 크렘린에 전쟁 중단을 요청한 사실이 없다고 했어요. 그들은 크렘린에 우크라이나 전쟁을 중단할 것을 요구했다고 알려졌지만 나중에 그걸 스스로 부인했죠. (네)

러시아의 체제가 사람들을 두렵게 만드는 것 같아요. 정부에서 원하는 말을 하도록 사람들을 압박할 수 있죠. 용감한 정신이 있어도 나중에 뭔가에 날개가 꺾여버려서 그들의 용감한 입장을 견지하지 못하는 거예요. (네, 스승님)

때로는 어떤 일이 발생하죠. 한 TV 인터뷰에서 어떤 사람이 말했어요. 『그거 아세요? 많은 나라가 우리와 함께 하려고 줄을 섰습니다』 과거 소련처럼 러시아 연방에 다시 가입한다는 뜻이죠. 그러자 사회자가 비꼬듯이, 『네, 그럼요. 우리에게 비자카드, 마스터카드, 맥도날드도 없으니까 많은 나라가 우리와 함께 하려고 기다리는 거죠』

거기에 이미 질려있어서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뱉어 버리게 되는 것 같아요. 재미있죠. 러시아 텔레비전에서 그러는 선 아주 우스운 일이죠. 보통은 감히 그러지 못하죠. 하지만 최근에는 곳곳에서 터져 나오고 있어요. (맞습니다) (네) 이 대령, 저 관료, 여기저기서 국회의원이나 텔레비전 사회자가 그렇게 내뱉습니다. (맞습니다) (네)

Media Report from CNN – Mar. 13, 2022

Erin(f): 가능할 것 같지 않던 러시아 국영TV에서 우크라이나 침공에 반대하는 놀라운 쇼가 방송됐습니다. 수요일 밤, 한 러시아 영화 제작자가 친푸틴 성향의 앵커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Translator(f): 우크라이나 전쟁은 무서운 그림을 그리고 있는데, 우리는 이것이 우리 사회를 탄압하는 힘으로 작용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우크라이나는 당신의 태도가 어떻든 간에 우리가 수십 수백 개의 연결 고리로 묶여있는 곳입니다. 그곳에서 일부 무고한 이들이 고통받는다고 다른 무고한 이들의 고통이 보상을 받는 건 아니죠.

물론 그들 모두 인간이에요. 러시아 집권층 재벌들처럼요. 그들은 일해야 하고, (맞습니다) (네) 그곳에서 살아야 하고, 생존해야 하고, 자녀가 있고 손자들이 있어요. (네, 스승님) 그들의 삶이 있기 때문에 자신들이 옳다고 믿는 대로 쉽게 행하지는 못합니다.

그래도 하는 사람이 있죠. (네) 심지어 일부 군인은 전쟁에 나가는 걸 거부하죠. (네) 많은 군인들이 거부했어요. 러시아 법원과 정부가 일부 사례를 인정했지만 더 많은 사례가 있어요. (네, 스승님) 단지 일부만 인정하죠. 숨길 수 없는 것만 인정하고 숨길 수 있는 사례들은 언급하지 않아요. (네) 가령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죽은 장군은 두 명뿐이라고 발표했죠. 바로 최근에 한 명이 더 죽었어요. (네) 우크라이나의 추산으로는 러시아 군인은 약 3만 명이 사망했어요. (오) (네) 추정치일 뿐이라 더 많을 수도 있어요. (네) […]

세상에. 전에 다른 전쟁에선 이렇게 피해가 큰 적이 없었어요. (네. 맞습니다) 이렇게 빨리, 많은 사람이 죽지는 않았죠. 이라크 전쟁에서도 대략 4천 명의 미군만 […] 죽었어요. 이라크 전쟁은 대략 8년간 진행됐는데 (네) 4천 명에 불과했죠. 물론 아들과 딸을 잃은 가족들에게는 끔찍한 숫자일 겁니다. (맞습니다) (네, 그렇습니다)

그런데 러시아군 사망자는 석 달 만에 3만 명이라 하죠. 오, 정말 믿기 어려워요. 그들 가족들에게는 이미 세상의 종말, 아마겟돈과 같을 거예요. (맞습니다) (네, 스승님) 끔찍합니다. 여러분에게 형제나 아들이 있다면 이해할 거예요. (네) 그들이 겪어야 하는 고통은 단지 상상밖에 할 수 없죠.

Media Report from BBC News - Mar 17, 2022 Steve m): 러시아인들도 비통해합니다. 미하일 씨는 우크라이나에서 전사했습니다. 안젤리카 씨는 남편을 잃었죠. 러시아가 전쟁이라 규정하지 않는 싸움에서 얼마나 많은 러시아 군인이 죽었습니까? 이 유족의 고통은 러시아 곳곳에서 반복되고 있습니다.

전쟁과 추위와 낯선 타국의 불편한 환경 속에서 부상으로 몸부림치는 병사들의 육체적 고통은 말할 필요도 없고요. (네) 지휘관이 자기 병사들을 쏜 경우도 있었죠. 그럼 퇴각할 때 그들을 데려가지 않아도 되니까요. 부상당한 군인들을 그냥 그렇게 쏴 죽인 거예요. (아) 다른 병사들은 그들을 구할 수 있었다고 한탄했어요. 아직 구할 수 있다고요. (네) 치명상을 입거나 그런 것이 아니었던 거죠. 기지로 데려오면 치료할 수 있다고요. (네, 스승님) 그들의 주둔지 말이에요. 그런데 지휘관이 더는 그들을 돌볼 필요가 없게 총으로 쏘고 그곳에 버렸어요. (세상에)

Media Report from The Sun - Mar 17, 2022

Soldier1(m): 그 남자들은 부상자들을 끝장냈다고 말했습니다.

Reporter(m): 『끝장냈다』란 게 무슨 뜻인가요?

Soldier1(m): 부상당한 병사가 그렇게 바닥에 누워있는데 대대장이 그를 총으로 쏴 죽였습니다. 그는 젊은 청년이었는데 부상을 입고 땅에 쓰러져 있었습니다. 걸을 수 있냐는 질문에… 그는 총에 맞아 죽었습니다.

Soldier2(m): 가장 중요한 것은 이 병사만 그런 게 아니라는 겁니다. 중령이 걸어 다니면서 이렇게 네다섯 발을 쐈어요. 그들 모두 젊은 청년이었죠.

Soldier3(m): 그들은 구조될 수 있었고 도움을 받아 이송될 수 있었는데 그냥 쏴 죽였습니다.

Soldier4(m): 엄마, 나 살아있어, 괜찮아. 난 오데사에 갇혀 있어. 난 감옥에 가야 해. 엄마 우린 평화중재자라고 들었지만 여기서 우린 그렇지 않아요. 우린 침략자이고 민간인들을 죽였어요. 엄마, 끔찍한 악몽이에요. 우리 부대에서 15명~ 20명이 살아남았어요. 나머지는 죽었어요. 우린 여기서 파시스트예요. 우리가 사람들에게 한 짓은 악몽이었어요. 우린 잘못된 정보를 받았고 진실이 아니었어요. 여기에 파시스트들이 있다고 했지만 엄마, 우린 민간인들에게 총을 쐈어요.

모든 러시아 어머니가 이걸 알았으면 좋겠어요. 그들의 아들들이 고귀한 명분이 아니라 악을 위해 희생되었으며 부상을 당해도 돌봐주는 이도 없이 고통 속에서 죽어갔다는 것을요. (네, 스승님)

또 있나요? (네, 스승님. 리투아니아는 부상을 입은 우크라이나 군인들을 돌보기 위한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리투아니아의 국방부장관은 5월 24일, 『리투아니아는 몇 주 내로 재활치료를 받아야 할 우크라이나 군인들을 받아들일 것』이라 했으며 또한 계속해서 우크라이나에 훈련 및 군사 장비를 제공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훌륭해요, 훌륭해요. (네) 리투아니아에게 축복을. […] 어떤 이웃들은 아주 훌륭하죠. 가령 폴란드, 루마니아 이탈리아도요. (네) 그들 모두가 돕고 있죠. 차선책으로 하는 거지만 아무것도 없는 것보단 낫죠. (맞습니다) (네, 스승님)

우크라이나가 얼마나 더 이 전쟁을 계속할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시간이 좀 지나면 사람들이 지치고 열정이 식어버려서 더 이상 돕지 않을 수도 있으니까요. (네) 그리고 그 때문에 러시아가 유리해질 수도 있거든요. 걱정은 되지만 우크라이나가 승리하길 바랍니다. 그들은 자유를 누릴 자격이 있어요. 그들은 민주주의를 누릴 자격이 있죠. (맞습니다) (네) 자신들의 국토를 향유할 자격이 있습니다. 그게 자신의 목숨보다 더 소중한 거죠. (네, 스승님) 그 때문에 모두가 감명을 받았을 거예요 적들조차도요. 러시아는 이처럼 아직도 문제를 일으키고 있지만요. 하지만 곧 끝이 나길 바라요. (네, 스승님) (우리 모두가 바랍니다) 우린 그저 그들을 위해 기도할 뿐이죠. (네, 스승님)

또 있나요? (네, 스승님. 푸틴과의 80분 동안의 전화통화 중에 프랑스 대통령 에마뉘엘 마크롱과 독일 수상 올라프 숄츠는 그에게 마리우폴 아조우스탈 제철소를 지키다가 나중에 러시아의 포로가 된 2500명을 풀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네. (그들은 푸틴에게 젤렌스키 대통령과 『직접적이고 진지한 협상』의 자리를 가질 것을 제안했습니다) 그리고요? (프랑스와 독일 지도자들 역시 『즉각적인 휴전과 러시아 군대의 철수를 요구했습니다』) 그래요. (그것이 2일 전입니다)

그래서 어떻게 됐나요? (그것에 대한 최근 소식은 없습니다) 소위 푸틴이 뭐라고 했나요? (저희가 알기로는 그가 아무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화상회의였나요? 아니면 그냥 통화였나요? […] (그것에 대한 영상이 없습니다. 그냥 통화내용만 있습니다) 네. (흥미롭습니다. 네)

네, 이제 그가 좀 진정됐군요. 그를 만나려고 하는 자들과 대화를 하는군요. 그는 진정이 됐고 영상에 나오지 않습니다. 모든 게 좋아졌어요. 내가 말했잖아요. 소위 푸틴이라는 자가 그의 몸을 갖고 말을 해도 그건 그 몸을 차지한 영이지 진짜가 아니라고요. (네) 난 그가 어디 있는지 알거든요. (오, 네) 내가 봤죠. (그렇군요, 스승님)

말하게 되면 말해줄게요. (알겠습니다) 미안해요. 나 또한 손발이 묶여 있어요. (네, 스승님. 이해합니다) 나는 말할 수 없어요. 내가 뭔가를 말해버리면 부정적인 세력이 그것을 무효화하고 변경하고 다른 전략을 모색할 겁니다. (이해합니다, 스승님) (네, 스승님) 내가 안 좋게 보이도록 그걸 바꾸고 목표를 무효화시킬 겁니다. 아) (네) 그들이 항시 주변에 있어요. 흰색 안에 검은 색이 있고 검은 색 안에 흰색이 있는 것처럼요.(알겠습니다) 그들이 항시 예리한 눈으로 날 지켜보고 있어요.(네) 매의 눈으로요.(네)

또 있나요? (네, 스승님. 더 많은 육류업자 낙농업자들이 비건 농업으로 전환하고 있습니다. 영국 농부 로렌스 캔디 씨는 소결핵으로 소 주민들을 대부분 잃었을 때 더 이상 동물 주민들을 도살장으로 보내지 않겠다고 결심하고 대신 귀리, 밀, 보리, 누에콩 등의 곡류를 집중적으로 재배하기로 했습니다) 훌륭해요. 가능하다면 우리가 사줍시다. 축복을 빕니다. (네) (그는 또한 『무축농업을 지향하는 농부들』이라는 스코틀랜드 단체와 함께 일해왔습니다. 무축농업으로 전환하기를 원하는 육류 및 낙농업자들을 지원하기 위한 세워진 단체입니다)

아주 좋아요, 훌륭해요. (네) 신의 축복을 빕니다. (아주 좋습니다) 그 점에 대해 신께 감사하고 더욱 퍼져나가길 기도합시다. (네) 그것만이 우리 지구인들과 모든 존재들이 생존할 수 있는 유일하고 지속적인 해결책이기 때문이죠. (네) 우리가 바뀌지 않고 계속 이런 식으로 간다면 우린 자멸하게 될 겁니다. 그렇게 될 겁니다. 자연에 의해서요. (맞습니다. 네) 여러분도 알다시피 전례 없는 홍수나 산사태, 허리케인, 폭풍, 지진 등이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네, 스승님)

뉴스를 보면, 곳곳에서 재난이나 무차별 살인이나 전쟁이나 기아 없이 그냥 잠잠하게 지나는 날이 하루도 없습니다. (네, 스승님. 맞습니다) 지구에 진정한 평화가 깃드는 날이 단 하루도 없습니다. (맞습니다, 스승님) (네) 우리 모두 언젠가는 죽겠지만 이런 식으로 죽을 필요는 없다는 거죠. (네) (맞습니다) 팬데믹이나 기이한 질병, 통제 불가능한 질병, 불치병이나 재난, 전쟁이나 기아 등으로 고통스럽게 죽을 필요는 없죠. (맞습니다) (네) 신께서는 우리에게 그런 끔찍한 죽음을 맞이하라고 생명을 주신 게 아니에요. 우리 스스로 그런 끔찍한 죽음을 자초하는 겁니다. (네, 스승님) (사실입니다) 우린 아무것도 탓할 수 없죠. 적들조차 탓할 수 없습니다.

우리가 그들을 끌어당기고 우리 세상으로, 우리 삶으로 그들을 불러들였으니까요. 우린 정말 스스로 파괴합니다. 신의 품성에 반하는 그런 일상의 행위들과 매일 동물 주민 같은 다른 종들과 다른 인간들을 대하는 우리의 잘못된 태도로요. 심지어 숲과 정글, 자연 그 자체를 우리는 파괴합니다. 모든 걸 파괴해요. 그러면 당연히 자신을 파괴하는 거죠. 그러한 파괴의 결과가 바로 그것이니가요. (맞습니다) (네, 스승님) 여러분은 다 알고 있죠. 난 같은 말을 계속 반복하고 싶지 않지만 여러분만을 위한 게 아니기에 전 세계를 일깨우기 위해 다시금 말을 합니다. (네)

HOST: 가장 자비로운 스승님, 당신께서 자비롭게 이 세상에 현존하시니 저희는 희망을 품고 인류가 순수한 기쁨과 행복으로 가득한 낙원을 건설할 수 있다는 확고한 비전을 지닐 수 있습니다. 신의 사랑과 지혜로 우리가 저마다 타고난 용기와 의로움을 되찾아 모든 존재를 보호하게 되길 기도합니다. 식물 기반 식단을 통해 사람들의 의식이 하루빨리 고양되어 더 밝고 긍정적인 날들이 도래하고 모든 전쟁과 폭력이 종식되기를 기원합니다. 모든 천국의 수호자들의 선의의 도움으로 소중한 스승님께서 건강과 평화와 안전을 누리시길 빕니다.

이러한 주제들과 더불어 어울락(베트남) 왕과 굶주림의 긍정적인 효과들에 관한 흥미로운 이야기에 대한 칭하이 무상사님의 고견을 듣고 싶으시다면 스승과 제자 사이에서 차후에 방영될 이번 컨퍼런스 전체 방송을 시청해주세요.

또한 이와 관련된 내용의 예전 컨퍼런스도 플라이인 뉴스와 스승과 제자 사이에서 참고로 확인하세요.

플라이인 뉴스:

평화를 통해 타인의 생명을 소중히 하자

평화를 이루는 자만이 천국에 갈 수 있다

국가 침략에 정당한 명분은 없다

우크라이나를 지지하는 세계의 긍정적인 변화

긍정적인 힘을 대표하는 이들은 인류에 이로움을 준다.

사회에서 더 높은 자리에 있을수록 더 겸손해야 한다

용서는 복수심을 녹여 없애고 세계 평화를 가져온다

세계 지도자들은 행동으로 자유와 민주주의를 수호해야한다

스승과 제자 사이:

전 세계 정부들은 우크라이나와 함께해야 한다

강대국들은 용기를 내서 우크라이나를 도와야 한다

선과 악의 전쟁에서 천국은 우크라이나를 돕는다

우크라이나의 시급한 상황에 대한 칭하이 무상사의 견해

전 세계가 우크라이나를 홀로 싸우게 두었다

우크라이나를 지지하는 고무적인 소식들

강대국들이 우크라이나와의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

우크라이나 국민의 단합된 정신이 온 세상에 빛나다

우크라이나의 고귀한 의지가 러시아 군대보다 강하다

두 친구

인간다움과 선함을 믿는 것이 서로 돕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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