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으로 나누는 사랑: 러빙헛 비건 유통

오늘 방송 『음식으로 나누는 사랑: 러빙헛 비건 유통』은 한국과 미국의 공장 2곳을 방문하여 러빙헛 매장과 대중에게 비건 식품을 공급하는 유통에 대해 알아봅니다.

러빙헛 가족은 평화적인 비건 사업의 모델로 칭하이 무상사님과 모든 존재를 위한, 그분의 사랑에 영감을 받았지요. 육식 소비는 환경과 인류의 건강에 심각하고 파괴적인 영향을 미치며, 엄청난 동물 학대를 초래합니다. 감사하게도, 이를 진지하게 고려한 비건 식품 산업은 급속도로 확산되면서, 일상적인 식사에 육류를 대신할 식재료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러빙헛 유통은 잘 알려진 회사로 전국적 유통망을 갖추어 성공적으로 비건 식품을 공급하고 있다고 대표 오종철 씨가 말합니다.

오종철: “러빙헛 유통의 주업은 러빙헛 매장에 비건 식품을 공급하는 일을 주로 하고 있고요. 러빙헛 쇼핑몰 같은 경우에는 고객들에게 직접 온라인을 통해서 [비건] 물품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지금 취급하고 있는 러빙헛 유통 제품은 가능한 유기농제품 원료를 사용하고 있고요. 그리고 논 GMO를 취급을 하고 있습니다. 그게 러빙헛의 방침이고 목표이기도 합니다. 러빙헛 유통의 처음 시작은 저희들이 우리 생명에 대한 어떤 사랑에 기저를 두고 있고요. 그리고 모든 그 존재들 상호간의 어떤 그런 공존할 수 있는 그 평화를 모토로 러빙헛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저희들이 세상에서 비건을 통한 어떤 그 사랑 그리고 비건을 통한 완전한 평화를 이룰 수 있도록 그런 비전으로 저희들이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러빙헛 비건 유통과 온라인 쇼핑몰 EcoVegan.com에선 V프로틴과 식료품부터, 비건 동물 사료에 이르는, 아시아와 서양의 다양한 제품을 판매합니다. 미국 러빙헛 비건 푸드 유통의 운영 관리자인 아이호아 램 씨가 이 고귀한 사업에 대해 더 이야기해 주셨습니다.

“에코 비건은 칭하이 무상사께서 미국의 러빙헛 매장과 모든 비건 식당에 깨끗한 논 GMO 비건 식품과 친환경 제품을 선별하고 공급하고자 설립하셨습니다. 사업은 계속 성장하여 에코 비건에선 500가지의 비건 제품과 친환경 제품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현재 에코 비건은 10명의 직원이 있고, 미국 내 약 40개 러빙헛 매장과 모든 비건 식당에 납품을 하고 있으며, 연간 200만 달러가 넘는 수익을 냅니다.”

한국과 미국의 러빙헛 비건 유통 모두에 행운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여러분 사업이 계속 번창하여 고귀한 꿈이 이뤄지길 기원합니다! 저희에게 비건이 되는 것과 세상을 돕는 일의 중요함을 일깨워 주시고 무한한 은총으로 진리의 길로 이끌어 주시는 칭하이 무상사님께 진심 어린 감사를 전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