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1월 24일 일요일 포모사로도 알려진 대만의 뉴랜드에서 우리의 자비로운 칭하이 무상사께서는 모든 우주와 모든 세계에서 모든 영겁의 세월을 통틀어 가장 엄청나고 놀라운 소식을 전하셨습니다! 새로 입문한 많은 관음 수행자들로 가득한 집회에서 강연을 하시며 사랑하는 스승님께서 다음과 같이 발표하셨습니다.
그런데 그거 알아요? 마야가 사라졌어요! 그래서 너무 좋아요. 와, 정말 일이 많았어요. 하지만 정말 더는 그 자를 참을 수가 없었어요. 난 모든 게 환상인 걸 알지만 모든 존재들에게는 그게 환상이 아니죠. 그들은 정말로 고통과 아픔, 슬픔, 고뇌, 이루 말할 수 없는 불행을 겪어요. 게다가 마야는 늘 내 일도 방해했어요. 날 저지하려고 했죠. 날 막기 위해 개들을 이용하고 사람들을 이용하고 온갖 걸 이용했어요. 한번은 마지막으로 그에게 물었죠. 『왜 그렇게 한 거지? 이번에는 왜 그런 거지?』 그러자 그는 말했죠. 『당신을 죽이려고요』 당장 죽인다는 게 아니라 나를 지치게 하겠다는 거죠. 이런저런 문제들로요. 그리고 또 하나, 부정적인 힘도 사라졌어요. 가 버렸죠! 아마 미래 세대들은 우리 세대보다 더 좋을 거예요. 더 가벼울 거예요. 진리를 이해하는 것도 진리를 믿고 수행하는 것도 더 쉬워질 거예요. 아직 다가 아녜요. 또 있어요. 그러면 업력은? (사라졌어요) 네! 끝났죠! 이 세 가지를 처리했어요.
하지만 내가 잊었네요. 하나의 문제가 있어요. 지금부터 이 행성에서 여러분이 뭘 하든 어느 누가 뭘 하든 어느 존재가 뭘 하든 이젠 자기 책임이에요. 이제는 핑계가 없어요. 그게 문제예요. 그게 하나의 문제죠. 전에는 문제를 만들고 일으키고 여러분을 유혹하고 속이는 등 온갖 일을 벌이는 마야가 있었죠. 그래서 뭔가를 잘못해도 변명의 여지가 있었죠. 이젠 아니에요. 그러니 장단점이 있어요. 하지만 난 좋아요. 난 이 자들이 싫어요. 하지만 완전히 깨끗해진 건 아니에요. 이제 막 천국 같은 에너지가 시작된 거죠. 진작에, 오래 전에 그렇게 돼야 했어요. 하지만 내가 너무 바빠서 항상 내 뒤에 숨어있는 그자를 잊고 있었어요. 이제는 부정적인 힘이 물러가고 마야가 사라졌어요. 지옥에 영원히 가뒀어요. 적어도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오랫동안 갇힐 거예요. 내게 감사하지 말아요. 난 그저 사령관일 뿐이에요. 자신들의 힘을 한데 모아준 모든 우주의 존재와 모든 신에게 감사하세요. 안 그랬으면 못 했을 거예요.
하루는 내가 너무 화가 났죠. 내 개가 너무 아파서요. 그래서 내가 그에게 내 에너지와 힘 등을 주며 갖은 애를 썼는데도 그는 나아지지 않고 울었죠. 내 마음이 찢어졌어요. 어느 날은 정말 화가 났죠. 이 사건을 어떻게 다시 재현할 지 모르겠지만 해볼게요. 난 내 개와 함께 바닥에 앉아 있었어요. 내 개가 울고 있었고 나도 울었어요. 그러다가 갑자기 분노가 치밀었어요. 난 말했죠. 『이봐, 너 난 네가 물러서지 않을 걸 알아. 그러니 이제 넌 파괴되고 말 거야. 미안하지만 지금 너한테 경고하는 거야. 내가 곧 칠 테니까』 난 크게 고함쳤죠. 정말 너무 괴롭고 정말 좌절했고 내면으로 아주 분노했었죠.
신들에게 정확히 뭐라 말했는지는 잊었어요. 명령을 했죠. 『여러분 모두 들어요!』 난 정말 화가 나서 이보다 더 분노하며 더 크게 고함쳤죠. 『모든 힘을 다. 동원해요. 여러분 모두 지금 당장요! 나를 위해 저 마야를 파괴해요. 당장!』 그들은 물론 그렇게 했어요. 오래 걸리지 않았죠. 오, 난 놀랐어요. 난 세 번 반복했어요. 『여러분 모두 모든 힘을 다. 동원하고 힘을 한데 모아서 마야를 파괴해요. 지금 당장! 지금 당장! 지금 당장!』 세 번을 말했어요. 똑같이 반복했어요. 그런 뒤 물었죠. 『했나요?』 『네』라고 그들이 답했죠. 그러자 모두들 펄쩍 뛰었죠. 온 우주와 헤아릴 수 없이 많은 무수한 존재들이요. 앞에 있는 일부만 볼 수 있었는데 기쁨에 겨워 뛰고 울었죠. 『마야가 사라졌다! 사라졌다! 사라졌다!』 기쁨에 겨워서 펄쩍 뛰고 울면서 정말 좋아했어요. 부정적인 힘도 똑같았죠. 하지만 같은 날은 아니에요. 부정적인 힘은 생각 못 했죠.
문제를 일으키며 성가시게 하는 이들이 또 있어요. 그 후 어느 날에, 며칠이 지난 뒤에 그가 생각났어요. 그가 뭔가를 했어요. 그는 그냥 한 존재가 아녜요. 그가 끌고 다니는 힘을 말하죠. 내가 여기에 서 있지만 내가 아니라 내가 지니고 다니는 그 힘인 것처럼요. 그래서 우린 그 존재도 그 힘도 파괴할 수 있었죠. 그 부정적인 힘도 제거되어야만 했죠. 그러니 저절로 모든 존재가 더욱 고양될 거예요. 그럼 더 수월하게 돌볼 수 있죠. 그러고 나면 다음 세대들은 훨씬 더 좋아질 거예요. 봐요. 우리 세대에도 이미 많은 아이가 천재로 태어나고 텔레파시 능력이나 다른 많은 특별한 힘을 가지고 태어나잖아요. 어쩌면 남사고가 말한 내용이 사실일지 몰라요. 『천국의 기초가 세워질 것이다』 기초 말이에요. 완전한 천국이 아니라요.
우리에게 두뇌가 있어서죠. 여전히 이 육신이 있는데 이 육신은 욕망과 탐욕, 분노와 슬픔, 근심 등 온갖 것들을 가지도록 설계되어 있어요. 그래서 낮은 등급에 있으면 여전히 자신의 본능, 에고, 부정적인 성향, 이미 입력된 부정성의 흔적들을 따르게 돼요. 그래서 아직 완전히 제거된 것은 아니에요. 이미 타고난 것이고 지금 세대의 내면에 이미 새겨진 것이니까요. 그래서 아마도 몇 세대가 지나야 모든 세포와 DNA 혈액형 등 모든 것이 변하고 제거되고 정화되고 씻길 거예요. 설사 여러분 안에 이런 부정적인 흔적이 있고 내장되어 있다 해도 또 외부인들이 그렇다 해도 대다수는 훨씬 더 가볍고 밝게 느끼게 될 거예요. 더욱 자신이 되고 더 자유롭게 생각하고 행하고 자신의 삶을 만들어가고 주위 사람들과 가족들에게 사랑을 표현할 것이고 더 적극적으로 자비와 사랑을 가지고 하게 될 거예요. 전보다. 더요. 그걸 보게 될 거예요. 그 효과를 실제로 느끼려면 몇 주는 지나야 해요. 그 변화를 보게 될 거예요. 더 큰 변화, 더 나은 변화를요. 스스로 더 가볍게 느끼고 더 쉽게 명상하고 차분해지는 걸 느낄 거예요. 모든 게 좋게 변할 거예요.
하지만 앞으로는 자기 행동에 책임을 져야 해요. 이젠 비난할 마야가 없어요. 본래 있던 곳에 갇혔어요. 모든 부정적인 존재들과 부정적인 힘과 인간의 부정적인 성향을 조종하는 존재들과 인간이 자기의 의지에 반해 나쁜 일을 하도록 유혹하는 존재들도 그렇고요. 지금부터는 스스로 책임져야 합니다. 우리 모두의 내면에 여전히 남아 있는 부정적인 흔적들을 통제하세요. 우리에겐 부정적인 면과 긍정적인 면이 있는데 지금부터는 긍정적인 면을 더 사용하세요. 뭐든 부정적인 건 여러분이 아님을 알아야 해요. 잘못된 생각을 한다면 즉시 스스로 바로잡으며 말하세요. 『아니, 이건 내가 아니야! 내가 아니야. 내가 아니야. 난 이걸 원치 않아』 그걸 없애버리세요. 신들에게 기도할 수도 있죠. 그들이 도울 수 있어요.
내가 본래 우주의 모든 신들과 우주의 존재들도 모두 소집했어요. 난 말했죠. 『필요하다면 내 힘을 빌리세요. 전지전능한 저장소에서 힘의 전지전능한 저장소에서 가져가세요. 가져가요! 필요한 건 뭐든요. 그리고 지금 당장 저자를 파괴해 버려요!』 오, 그들은 정말 빨랐어요!
마야와 부정적인 힘과 업력의 손아귀에서 저희를 구원해주신 우주의 존재들과 모든 세상의 주님, 우리 궁극의 스승님께 경외하는 마음으로 영원한 감사를 드립니다. 모든 존재가 이 사상 초유의 승리를 경축하는 동안 우리의 환희에 찬 찬양과 크나큰 감사가 온 우주에 울려 퍼지길 바랍니다!
칭하이 무상사의 이번 강연의 전체 방송은 차후에 스승과 제자 사이에서 방영될 예정이니 많은 시청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