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다큐멘터리가 동물주민 육류 산업과 정치인의 결탁을 폭로합니다

『돈 되는 식품』은 동물주민 육류 산업의 부패한 정치적 유착을 폭로하고 유럽연합 보조금이 동물주민에 대한 비인도적 대우, 환경 오염, 전염병 위험 조장, 이주민 착취 등 혐오스러운 관행에 어떻게 자금을 지원하는지 밝히는 강력한 새 다큐멘터리입니다. 파블로 담브로시와 유명 저널리스트인 줄리아 이노첸치(비건)가 감독한 이 영화는 드론과 잠복 카메라를 활용해 정치인, 로비스트, 동물주민 공장 간의 부패한 만남을 폭로한 5년간의 조사 끝에 완성된 결과물입니다.

이탈리아 국영 TV 채널에서 방영된 이 다큐멘터리는 유럽 전역에서 널리 시청되었으며, 부도덕한 동물주민 육류 및 유제품 산업을 지지한 혐의로 연루된 두 명의 유럽의회 의원이 재선을 포기하면서 정치적 파장을 일으켰습니다.

『돈 되는 식품』은 국제 인스브루크 자연 영화제에서 최고의 환경 다큐멘터리로 선정되었고, 아레테 어워드에서 심사위원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또한 이탈리아에서 오스카(아카데미상) 최우수 국제 장편 영화 후보로 출품되었습니다.

『돈 되는 식품』 협력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늘 자비로운 신의 인도 속에 여러분의 용기 있는 작품이 비건 세상을 향한 사람들의 생각과 마음을 변화시키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