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의 뿔에 위치한 소말리아는 아프리카 대륙 가장 동쪽에 있는 나라로 가장 긴 해안선인 3천 km가 넘는 모래 해변이 아덴만과 인도양에 걸쳐 있습니다. 소말리아어와 아랍어가 이 나라의 공식 언어이지만 영어도 이 나라 전역에서 널리 가르쳐지고 사용되고 있습니다. 인구 대다수는 이슬람교를 믿습니다. 소말리아는 한때 번영했던 지역 일부로 이집트와 당시 다른 세계 문명의 중심지로 믿어집니다.
시와 이야기 내레이션은 대대로 전해 내려오는 소말리아의 풍부한 문화 전통 중 하나입니다. 소말리아어는 20세기까지 문자 언어가 되지 못했습니다. 이전 세기에는 역사, 철학, 정치 그리고 다른 모든 중요한 문제는 시와 이야기를 통해 구전되었습니다.
소말리아의 가장 재능 있는 시인이자 학자 중 한 명은 모하메드 이브라힘 와르사메입니다. 『하드라위』로 알려졌으며 이것은 『연설의 대가 또는 아버지』라는 뜻입니다. 다작 작가인 하드라위는 생전에 200편이 넘는 서사시와 70곡의 가곡을 작곡했으며 이 중 많은 곡이 음악이 되어 소말리아인 사이에서 널리 알려졌습니다. 다음으로 하드라위가 1972년, 소말리아어 공식 문자 채택을 기념하여 쓴 『소말리아어 정착』의 발췌본을 여러분과 공유하겠습니다.
2021년에는 유엔 개발 계획 (UNDP)의 지원으로 중요한 문화 이니셔티브 호이가 마안사다 수마알리예드 또는 소말리아 시의 고향이 탄생했습니다. 이 플랫폼은 평화를 위한 도구가 되었고 국민을 그들의 공유된 문학 문화를 통해 통합했습니다. 또한 소말리아인은 매년 열리는 소말리아 시 상에 작품을 제출하여 자신의 의견을 나누는 기회를 갖죠. 여성과 청소년 인식 포용성을 보장하고 소수 집단에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카테고리가 있습니다.
여성 예술가들은 소말리아 문화에 대한 놀라운 재능과 공헌으로 점점 더 인정받고 있습니다. 소말리아 음악에 사용되는 가장 유명한 악기 중에는 아름다운 합창단, 금속과 나무 클래퍼, 발목 딸랑이로도 알려진 슈누프, 작은북을 배경으로 연주되는 카반과 샤레로가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