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에서 온 칭하이 무상사 국제협회의 구호 소식입니다…
2023년 1월 17일 자 플라이인 뉴스, 『평화의 방향으로 나아가며 더 나은 삶에 감사하라』에서 칭하이 무상사(비건)께서는 도움이 필요하다고 들으신 영국 시민의 안녕에 대한 스승님의 걱정을 표하셨습니다. 『심지어 영국 일부 지역에선 전기요금을 감당할 수 없어서 「난방이냐 식량이냐」를 놓고 선택해야만 하죠. (네) 그렇다고 해요. 뉴스에서 봤는데 한 여성이 울며 호소했어요. 전기요금으로 낼 10파운드가 없어서 단전될 처지라고요. (오) 난 어떻게 도울지 몰랐어요. 정말 돕고 싶었는데요. (오) 도울 방법을 몰랐죠. 어떻게 도울 수 있는지요. 난 혼자 있고 난 이런 건 잘 몰라서… 어떻게 찾는지 잘 몰라요. 또 내적으로나 외적으로 해야 할 일이 많아서 많이 바쁜 상태였죠. 그 여성을 돕고 싶었지만요』
영국의 우리 협회 회원들이 그 사람을 찾을 수 있다고 답한 초기 보고서에 스승님께서는 정말 다정히 그녀에게 도움을 제공하셨습니다. 『모두 고마워요. 그 여성을 찾을 수 있었다니 다행이고 그녀가 괜찮길 바라요. 그녀에게 향후의 전기요금을 위해 1천 달러를 주세요. 건강 등의 안부를 묻고, 추후 먹을 수 있도록 비건 음식을 충분히 가져다주고 요리하는 법도 알려주세요』
다음은 영국의 우리 협회 회원들이 보내온 최신 보고서입니다. 『2023년 1월 27일, 가장 다정하시고 자비로우신 스승님께, 2023년1월17일 토요일, 플라이인 뉴스에서 스승님께서 말씀하신 전기를 위한 10파운드가 필요하다고 한 브라이튼에 사는 두 아이의 어머니인 조앤 캔터 씨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나섰습니다. 이 소식을 들은 후 사랑하는 스승님으로부터 조앤 씨를 돕기 위해 찾아달라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1월22일 일요일, 저희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캔터 씨와 연락이 닿을 수 있었고 같은 날 그녀를 만났습니다. 캔터 씨는 놀라워하며 스승님의 사랑과 관심에 감동했습니다. 그후 그녀는 저희에게 현재 그녀와 딸을 위한 식량이 부족한 상황이라며 지역 푸드뱅크가 목요일까지 문을 닫았다고 말했습니다. 동료 회원 중 한 명이 즉시 그녀를 인근 슈퍼마켓에 데려가 필요한 비건 식품을 구매해줬습니다. 캔터 씨는 스승님과 우리 협회에 감사를 표했습니다.
1월 25일 수요일, 스승님의 기부금인 미화 1천 달러에 저희의 기부금 250달러를 더해 조앤 캔터 씨께 전달했습니다. 총 1250달러의 이 기부금은 어려운 겨울철에 필요한 전기료와 필수 식료품 구매에 도움이 되어줄 것입니다. 그녀는 이 선물에 매우 감사해하며 말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칭하이 스승님』 또한 그녀에게 비건식으로의 전환을 권했으며 즉시 시작할 수 있도록 다양한 비건 식료품을 제공했습니다. 또한 스승님의 책 『위기에서 평화로: 유기농 비건이 답이다』를 함께 전달했습니다. 캔터 씨는 비건 요리를 해본 적이 있다고 말했고 책을 꼭 읽어보겠다며 기뻐했습니다.
조앤 캔터 씨와 그 가족을 적시에 도울 수 있도록 해주신 다정하신 스승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이렇게 나누고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스승님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신의 자비로운 은총으로 캔터 씨와 그녀의 가족이 곧 안정적인 일상과 비건 생활방식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길 기원합니다. 스승님의 끝없는 사랑에 대한 깊은 감사를 담아, 영국에서 협회 회원들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