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이 미얀마 인구의 대다수가 불교도이지만, 라킨주에 있는 로힝야 공동체는 주로 이슬람교를 믿고 따릅니다. 기록에 따르면 로힝야족은 7세기 후반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뚜렷한 민족, 문화, 언어적 조상을 가진 이 지역의 토착민입니다. 그러나 특히 2017년 이후, 수십 년 동안의 차별과 폭력으로 인해 현재 라킨주에 거주하는 로힝야족은 약 60만 명에 불과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130만 명 이상이 방글라데시로 이주했고 150만 명 이상이 다른 나라로 이주했습니다.
2천 년 전, 라킨주는 아라칸산맥에 의해 미얀마에서 분리된 해안 영토인 아라칸의 땅으로 알려져 있었어요. 무슬림 아라칸인은 스스로 로힝야라고 불렀어요. 아라칸 왕국은 기원후 4세기경에 세워졌으며 서남아시아에서 가장 빠르게 인도화 된 왕국 중 하나가 되었다고 합니다. 로힝야족의 문화는 이 지역의 다른 민족들과 매우 유사합니다. 점토 도자기는 로힝야족 사람들 삶의 일부분이에요. 로힝야족은 직조와 자수 작업도 잘합니다.
역사적으로 해양 국가로 알려진 아라칸은 오랜 해운 유산을 가지고 있으며 보트는 로힝야 사람들의 삶에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로힝야 조선 장인들은 뛰어난 기술과 지식으로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로힝야 전통가옥은 토타르 고르입니다. 그것은 아라칸 숲과 언덕의 목재, 대나무 및 야자 잎을 사용하여 지어졌습니다. 집을 짓는 기술은 대대로 전해져 그들을 복잡한 기술을 가진 장인으로 만듭니다.
그들의 전통, 문화, 의례 의식, 예술의 손실을 방지하기 위해 국제이주기구(IOM)와 로힝야족이 방글라데시 콕스 바자르 난민캠프에 로힝야 문화 기억센터(RCMC)를 건립하고 있습니다. 북스 언바운드와 협력하여 RCMC는 재미있는 교육용 애니메이션 시리즈인 『우리의 로힝야 모험』을 모국어로 제작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