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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칭하이 무상사님께 인사를 올립니다 항상 스승님의 건강을 기도드리며 ６월의 첫날밤에 있었던 체험을 공유드리고 싶습니다 그날 밤에 한 시간 반 동안 명상을 한 후에 잠이 들었습니다 잠이 드는 순간까지 계속해서 신성한 명호와 선물을 외우고 있었죠 약 두 시간 반 후에 깨어났습니다 봄인데도 눈을 떴을 때 마치 얼음물에서 잔 듯 추워서 몸이 떨렸습니다 온몸이 아파 즉시 담요 위에 또 다른 담요를 하나 더 덮었지만 소용이 없었습니다 그때 스승님을 떠올렸고 스승님께 아직 도움을 청하지 않았지만， 스승님을 느낄 수 있었으며 스승님께서는 고통과 추위를 서서히 풀어주셨습니다 저의 몸 곳곳에 스승님께서 거하심을 느낄 수 있었으며 정말 고통스럽고 추웠지만 스승님께서 도와주셨기에 걱정하지 않았습니다 제 안에 스승님의 에너지가 흐르고 있었고 그러한 스승님께서 계심이 자랑스러웠습니다 사랑하는 무상사님， 당신께서 저를 치유해 주셨을 때， 처음에는 아마 이것이 저의 큰 업보일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스승님께서 이를 제가 견딜 수 있는 수준으로 줄여주시고 심지어 이를 청산해주셨습니다 회복된 후에 일어났을 때， 제 방의 공기가 매우 온화함을 느꼈습니다 그 심한 냉기는 오직 저한테 있었던 것이었고 스승님께서 치유해주신 것이었죠 스승님의 축복이었습니다 그 후 다시 신성한 명호와 선물을 외우기 시작하여 두 시간 반 정도를 내면의 천국의 빛의 명상을 하다가 다시 잠이 들었습니다 완전하시며 다정하신 무상사님，항상 스승님의 존재를 느끼며 삶의 매 순간 당신과 함께하지만 그날 밤은 저에게 기억에 남는 체험이 되었습니다 스승님을 정말 정말 사랑하며 평화로운 비건 세상을 소망합니다 이란에서 델라라 드림 빛나는 델라라 님， 위대한 스승을 뵙고 입문을 받기 위해서는 억겁의 세월이 필요합니다 칭하이 무상사 (비건)님의 제자가 된 저희는 정말 행운입니다 같은 사랑과 삶의 목표를 공유하는 이 커다란 가족의 일원이 될 수 있는 정말 드문 기회는 진정 선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스승님께서 다정한 답신을 전하셨습니다 『강인한 델라라， 스승의 힘이 담긴 신성한 명호와 선물은 순수하고 신실한 마음에 정말로 매우 강력하죠 의식적으로 이를 반복해서 외우는 것의 효과는 여러분의 상상을 훨씬 뛰어넘어요 당신이 개인적으로 이를 직접 체험했고 주어진 것을 정말 소중히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기쁘네요 수많은 이들은 이 삶에서 그러한 기회가 없으니까요 헌신，신념과 진실함으로 관음법문을 수행하면 모든 게 괜찮을 거예요 당신과 이란의 지적인 사람들에게 평화와 행복을 기원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