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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마음의 힘, 6부 중 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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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누구 있나요?‍ (저요, 스승님)‍ 말해보세요. (네, 접니다. 스승님)‍ 누구죠?‍ (저 여기 있습니다. 저 여기 있습니다, 스승님)‍ 어디에요? 손들어 보세요. (여기요, 여기요)‍ 저쪽, 이쪽…‍ (네, 제가 말하는 겁니다)‍ 알겠어요. (올해 이렇게 스승님과 함께‍ 음력 설과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어서‍ 정말 행복합니다. 또한 저의 생명을 구해주신‍ 스승님께 감사드립니다. 한두 달 전쯤, 광견병에‍ 걸린 고양이주민한테‍ 물렸거든요. 스승님)‍ (제 집의 고양이주민입니다. 밖에다 먹이를 많이 주니‍ 들고양이주민들이나‍ 이웃집 고양이주민들도‍ 와서 같이 먹고 머물며‍ 번식까지 했습니다. 그중 한 마리가 아픈 걸‍ 보고 불쌍해서 돌봐줬죠. 근데 하나가 절 할퀴고‍ 도망갔고 다른 하나는‍ 절 물고 도망갔어요. 하지만‍ 또 다른 하나는 제 손가락을‍ 물고 절대 놓지 않았어요)‍ 오.‍

(그렇게 광견병 바이러스가‍ 제 몸에 들어왔는데 저는‍ 전혀 몰랐죠. 별일 아니라고‍ 생각하고 병원에도 거의‍ 6주가 지나서야 갔습니다. 낮에는 너무 바빠서‍ 그냥 약만 좀 받아오려고‍ 생각했죠. 입원까지 해야 할 줄은‍ 몰랐어요. 새벽 2시쯤 전 간호사에게‍ 말했어요. 『제발 집에 가게‍ 해주세요. 너무 피곤해서‍ 더는 못 버티겠어요. 정말‍ 아파요』 간호사가 말했죠. 『의사 선생님이 이틀이나‍ 사흘은 더 있어야 집에‍ 갈 수 있다고 하셨어요』‍ 난 물었어요. 『왜죠?』‍ 피를 뽑을 때 보니까‍ 스승님, 빨갛긴 한데‍ 거무스름했어요. 바나나 디저트 만들 때‍ 쓰는 코코넛 크림처럼‍ 아주 걸쭉했어요, 스승님.‍ 너무 이상하게 보였죠. 첫 번째 것은 괜찮았는데‍ 두 번째 것은 너무 끈적해서‍ 정말 오래 걸렸어요. 이틀이나 사흘 정도 있다가‍ 집에 돌아갔는데, 그 후에 너무 아파서‍ 며칠 동안 거의‍ 죽을 뻔했어요. 그래서‍ 스승님께 이렇게 기도했죠. 『스승님. 전 아직 죽고‍ 싶지 않아요. 유언장을‍ 아직 다 못 썼거든요. 그거 먼저 마무리하고 나서‍ 죽게 해주세요』)‍

이제 다 썼나요?‍ (아직입니다)‍ 그냥 계속 미루기만 하고‍ 안 쓰겠군요. (아닙니다, 스승님. 정말 쓰고 싶은데‍ 너무 오래 걸립니다. 그러다 하루는, 마침내 변호사를 찾았죠. 저는 유언장 서류를 들고‍ 그를 차고에서 만났어요. 그가 서류를 받긴 했는데‍ 아직 아무 처리도 안 했어요. 그날 밤 제가 꿈을 꿨는데‍ 스승님께서 어떤 남자와‍ 함께 계셨고, 그 남자가‍ 갑자기 쓰러져서 경련을‍ 일으켰어요. 그래서 제가‍ 물었죠. 『스승님, 그가‍ 떠날 때가 된 건가요?』‍ 스승님은 『그는 이미 때가‍ 지났어요』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제가 아프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꿈꾸고 있다는 건‍ 모르고 물었죠. 『제 시간은 언제인가요?』 스승님께서‍ 『13일』이라고 하셨어요. 그 순간, 저는 바로‍ 깨어났습니다. 그때가 새벽 1시나 2시쯤이었고‍ 바로 달력을 잡고 확인했죠. 그 13일은 음력으로‍ 따지면 불과 3~4일밖에‍ 남지 않은 거였고, 양력으로 계산하면‍ 10월이라서 아직‍ 2주는 더 남은 거였어요. 난 말했죠. 『오 안돼!』)‍ 깜박하고 안 물어봤군요.

(『저는 이제 막 유언장‍ 서류를 변호사에게 줬는데, 제가 떠날 시간이‍ 거의 다 됐잖아요. 어떻게 제때 다 끝내죠?‍ 어울락(베트남)에 있는‍ 제 친척들, 형제자매들, 부모님, 고모, 이모들에게‍ 돈을 어떻게 나눠주죠?‍ 엉망이에요! 스승님 전 아직‍ 떠날 준비가 안됐어요』‍ 그리곤 13일이 지났는데, 아직 살아 있었죠. 그래서‍ 생각했어요. 『그럼‍ 10월 13일인가?』 오 맙소사, 며칠 동안 너무 아파서‍ 13일까지도‍ 못 버티겠다 싶었어요. 상태가 너무 나빠져서‍ 도저히 견딜 수가 없었죠. 그래서 스승님께 기도했어요. 『스승님, 제 생명보험이‍ 2003년 만기예요. 가족을 위해 예비 보험도‍ 하나 더 들어뒀어요. 정말 가야 한다면, 제발‍ 2003년 이후로 해주세요. 지금은 정말 갈 수 없어요. 서류도 마무리가 안됐어요. 제 가족이 재산을 어떻게‍ 나눌지 모르겠어요. 누가 고향에 돈을 보내주고‍ 누굴 믿고 맡길 수 있죠?‍ 아직 처리한 게 아무것도‍ 없는데 어떻게 아무한테나‍ 맡기죠?』 그렇게 기도하며‍ 그 두려운 시간을 넘겼어요. 공연이 있던 날 전 생각했죠. 『혹시 오늘이 13일이면‍ 어쩌지? 노래하다가 갑자기‍ 쓰러져서 죽으면 어쩌지?』‍ 그런데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고 집에 가서 생각했죠. 『이제 괜찮은가봐‍. 스승님께서 허락하셨나봐.‍ 이제 때가 오면 그냥 가면‍ 되겠지. 괜찮을 거야』‍ 그래서 그 이후로는‍ 스승님께 더 머물게‍ 해달라고 부탁하지 않겠다고‍ 다짐했어요. 왜냐하면‍ 스승님께 약속드린 거니까‍ 어기고 싶지 않았거든요. 어쩌면 내 시간이 정말‍ 가까운 걸 수도 있으니까요.

작년 7월에 저는‍ 집에서 명상하고 있었어요. 몸이 좀 안 좋아서‍ 밖에 나가지 않았죠. 명상 후에 어찌 된 일인지‍ 제가 명상홀 안에 있는 걸‍ 보게 되었고, 그곳에‍ 있던 몇몇 입문자들이‍ 말했죠. 『저기 저 자매님은‍ 괜찮아 보이네.‍ 업장이 많이 소멸되고 있군.‍ 그녀의 시간이 가까웠네』‍ 전 말했죠. 『뭐라고요?! 왜‍ 저한테 그런 말을 하죠?』‍ 그런데 나중에 고양이주민에게 물리고 나서‍ 그 말이 진짜일지도‍ 모른다는 의심이 들었어요. 그러다 생각했죠. 『괜찮아.‍ 난 스승님과 함께 갈 텐데‍ 두려울 게 뭐가 있어?』‍ 많은 사람들이 저한테‍ 무섭냐고 물었어요. 저는 말했죠. 『무서울 게‍ 뭐가 있죠? 스승님과‍ 함께 간다면 전혀 무섭지‍ 않고 행복할 거예요』‍ 저는 정말 무섭지 않아요. 스승님과 함께‍ 떠날 시간이 오면 저는 정말 기쁠 거예요. 감사합니다, 스승님!)‍ 그러면서 계속 미뤘죠. 괜찮아요. 원하는 만큼 머물러도 돼요. 가고 싶으면 가고요. 얼마나 오래 머물고 싶죠?‍

(친애하는 스승님. 제가 약 9년 전에‍ 입문한 뒤로 꿈꾸는 게‍ 있는데요. 스승님께서‍ 제 머리에 손을 얹어주신‍ 적이 단 한 번도 없습니다)‍ 항상 이것저것 요구만‍ 하는군요. 봤죠?‍ (오늘이나 내일 중에, 제가 집에 가기 전에‍ 스승님께서 제 머리를 한 번‍ 만져주실 수 있을까요?‍ 감사합니다. 스승님)‍ 여기 사람이 이렇게 많은데‍ 모두의 머리를 만져주려면‍ 나는 떠나지 못하고 이곳에‍ 영원히 있어야 할 거예요. 이리로 오세요!‍ (와! 행운이네요!)‍ (스승님, 제 다리가‍ 불편해서 신발을 한 짝만‍ 벗을 수 있습니다)‍ 괜찮아요. 올라오세요. 문제없어요. 굳이 벗지 않아도 돼요. 괜찮아요. 신실하게 수행을 하세요. 이런 것들만 자꾸 요구하지‍ 말고요. 쓸데없는 것만 요구하네요. 네일도‍ 그렇게 예쁘게 꾸미고…‍ (직접 했습니다. 전문가는‍ 아니지만 제가 직접 했죠)‍ 네일을요? (네)‍ 네일 일을 하나요?‍ (아뇨. 네일리스트로‍ 일하진 않지만 집에서‍ 제 네일은 직접 합니다)‍ 그래요. 멋지네요. (마음에 드는 디자인을‍ 보고 직접 해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스승님)‍ 좋아요. 그녀를 도와주세요. 봤죠?‍ 아이처럼 항상 이것저것‍ 달라고만 하잖아요. 다 큰 어른이면서 아직도‍ 버릇없는 애처럼 굴어요.

좋아요. 네.‍ (친애하는 스승님. (내면 천국의) 빛에 대한 질문이 있습니다. 입문한 지 겨우‍ 열흘밖에 안돼서‍ 아직 명확히 이해하지‍ 못한 것이 많습니다)‍ 알겠어요. (저는 달마대사의‍ 『소실육문』을‍ 읽었습니다, 스승님)‍ 오, 맙소사!‍ 좋아요, 좋아요, 알겠어요. 초보자가 할 법한‍ 질문이군요. 『동』에게 물어보세요!‍ 여기요, 여기요, 여기요!‍ 당신은 새로 들어와서 동이 경전에 관한 한‍ 살아 있는 백과사전이라는‍ 걸 모르겠군요. 나는 아무것도 몰라요. 나한테 묻지 말고‍ 그에게 물어보세요. (하지만 저는 정말 스승님께‍ 직접 여쭤보고 싶었습니다)‍ 아, 경전에 관한 거라면‍ 동에게 가서 물으세요. 그는 모르는 게 없어요. (네. 감사합니다, 스승님)‍ 소실‍ 자금 부족,‍ 현금 부족, 그는 이 모든 걸 알아요. 하이 자매에게 묻는 건‍ 헛수고죠. 참 힘들어요. 『경전』 소리만 들어도‍ 난 지쳐요. 봤죠? 벌써 숨이 차잖아요. 오 맙소사!‍ 어디든 경전을 들고‍ 다니나요? 그 모든 정보를‍ 잔뜩 짊어지고 어떻게‍ 앞으로 나아가겠어요?‍ 경전은 정말 무거워요.

(친애하는 스승님…)‍ 또 누가 뭘 말하고 싶나요?‍ 근데 경전 얘기는 꺼내지‍ 마세요. 난 『겁나요』‍ (네. 네, 스승님…)‍ 난 이제 늙었으니까 그렇게‍ 날 겁주지 마세요. 알겠죠?‍ (친애하는 스승님, 제가 73세에‍ 입문하신 저희‍ 어머니를 대신해서‍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어머니는 5년 전에‍ 돌아가셨지만‍ 스승님한테서 많은 축복과‍ 보살핌을 받으셨습니다. 예를 들어, 어느 날‍ 저는 우리 비건 식당에서‍ 일하기 위해 집에 남아야‍ 했고, 어머니와 제 아이만‍ 단체명상에 갔습니다. 그런데 어머니께서‍ 단체명상에서 돌아오시더니‍ 스승님을 뵈었다고 하셨죠. 꿈이 아니라 실제로요. 어머니는 집에 스승님이‍ 계신 걸 보시고는 계속‍ 명상하러 들어가셨죠. 그때 저는 식당일이‍ 바빴는데, 그날은 도와줄‍ 사람이 한 명도 없었어요. 제발 용서해 주세요, 스승님.‍ 어머니를 혼내고 싶었지만‍ 감히 그러지는 못하고‍ 대신 아들을 혼냈어요. 저는 말했죠. 『다들‍ 명상하러 가더니 또다시 사라지고‍ 아무도 날 도와주지 않네』‍ 그때 어머니께서 집에서‍ 나오시며 말씀하셨어요. 『얘야, 단체명상에서‍ 돌아왔더니 집에‍ 스승님이 계시더구나.‍ 난 너무 기뻐서 급히‍ 명상하러 들어갔는데‍ 네가 너무 소리를 질러‍ 나올 수밖에 없었다』‍ 진심으로 용서를 빕니다, 스승님.‍ 전 몰랐어요. 어머니를 혼내고 난 뒤부터‍ 저는 내면 천국의 빛을‍ 잃었습니다. 저는 후회하면서‍ 계속 스승님께‍ 용서를 빌었습니다)‍

나한테 말고, 당신‍ 어머니한테 사과해야죠. (정말 몰랐습니다, 스승님.‍ 제가 어머니를‍ 혼내고 난 이후부터‍ 내면 천국의 빛이‍ 보이지 않습니다)‍ 어머니를‍ 혼내지 말았어야죠. (제가 무지했습니다. 사과드립니다)‍ 집에 가서‍ 어머니께 사과하세요. (네. 어머니는 스승님과‍ 관련된 영적인 체험을‍ 많이 하셨는데‍ 지금 다른 형제자매들도‍ 말하기 위해 자기 차례를‍ 기다리고 있네요)‍ 괜찮아요. 네.‍ (진심으로 참회합니다)‍ 괜찮아요. 부모님을‍ 혼내면 안 되죠. 그녀가 영적수행을 하든‍ 안 하든 상관없이요. 특히 당신보다 수행을‍ 더 잘하시는 분인데, 어찌 감히 혼낼 수가 있죠?‍ 오, 맙소사!‍ 그러니 당연히…‍ 오늘 밤 집에 돌아가서‍ 진심으로 어머니께‍ 사과하고 용서를 비세요. 괜찮아요. 걱정하지 마세요. 참회하면‍ 괜찮아질 거예요. 그날은 바빠서‍ 도움이 필요했고‍ 무슨 일인지도‍ 몰랐잖아요. 순간의 답답함 때문에‍ 그렇게 행동한 거예요.

사진: 자연에서는‍ 버섯조차도 아름다운‍ 사랑의 꽃으로 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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