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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동물들을 아주 사랑해요. 그들의 고통은 정말로 나를 고통스럽게 해요. 밤에 잠을 잘 수가 없어요. 때로는 뭔가를 먹다가 TV에서 고통스러운 걸 보면 더 이상 먹지를 못해요. 난 밤낮으로 기도하며 천국에게 또 뭘 할 수 있는지 늘 물어봅니다. 또 뭘 할 수 있을까요? 제발 알려주세요. 견딜 수가 없으니까요. 여러분 모두처럼요. 순수하고 힘없는 동물들이 고통받는 건 볼 수가 없어요. 더 많이 할 수 있기를 바래요. 만 번이라도 죽을 수 있어요. 상관없어요. 나에겐 너무 느려요. 여러분 모두 나를 도와 기도하길 바라요. 동물들의 고통을 더 빨리 모두 완전히 끝내고 다시는 없도록요. (예! 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