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 방문, 3부 - 아귀가 된 할머니를 구하신 스승님

2020년 2월 6일, 칭하이 무상사님께서는 고기를 먹는 이들이 비건이 되지 않으면 모두 지옥으로 간다는 메시지를 세계에 전하셨습니다. 이는 사실입니다. 30년 전, 입문을 받은 날 집으로 돌아와 저녁에 명상을 하는 데 스승님의 화신을 봤습니다. 스승님께서는 『우린 지금 네 할머니를 구하러 지옥에 간다』라고 말씀하셨죠. (제 할머니는 살아생전 닭과 오리를 잔인하게 도살하시고 고기도 많이 드셨어요. 그리고 마침내는 암으로 돌아가셨습니다) 그곳에서 철창에 갇혀있는 수많은 아귀를 보았습니다. 그들의 혀가 길게 늘어져 있었는데 2.5m는 족히 되어 보였습니다. 모든 아귀는 고통에 비명을 질렀습니다. 제 할머니도 철로 된 감옥에 갇혀 계셨어요. 목이 불에 타고 있었고 아무것도 삼키시지 못하셨습니다. 할머니는 울부짖으셨죠. 『네 엄마는 불효녀다!』 제 생각엔 어머니가 비건도 아니고 입문도 안 했고 할머니를 지옥에서 구해줄 공덕도 없기 때문인 듯했습니다. 전 두려움에 삼매에서 깼고 끔찍하고 역겨운 기억에 이틀 동안 음식을 입에 대지 못했습니다. 스승님의 은총으로 제 가족이 부지런히 수행해서 이제 할머니께선 부유한 가족의 자녀로 환생하셨습니다. 이미 결혼하여 아이도 둘이나 두셨죠. 비건으로 살며 풍족하고 행복한 삶을 살고 계십니다. 그리고 입문을 받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고 말씀하시는 것도 봤어요. 인류 모두가 비건이 되어 더는 동물들이 고통받지 않아도 되기를 기도합니다. 신의 축복을 빕니다!』 영웅이 되고=비건이 되세요. (=세상을 구하세요) 《스승님의 모든 제자는 각자 비슷하거나 다른, 더 많은 내면의 체험이나 외적인 축복을 받거나 양쪽 다 누리기도 합니다. 이는 일부 사례일 뿐이며 보통은 스승님의 조언에 따라 비밀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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